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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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 와 같은 copy 레이어에서, 기존의 내용과 다른 경우 새로운 레이어를 생성한다고 했는데요, 기존의 내용과 다른지 같은지를 판별하려면 해당 명령어를 실행하여 결과를 가져와서 비교를 해봐야 같은지 다른지 알 수 있지 않나요??
혹은 실행전에 특정 해시값이 존재하고, 그 해시값은 비교하는 형식으로 캐싱이 동작하나요 ? 궁금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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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rwn0716님 안녕하세요. 데브위키입니다.
네 맞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레이어의 해시 값을 통해 비교합니다.
해시 값에는 파일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파일의 내용이 달라지면 해시 값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파일을 복사하기 전에 해시 값을 먼저 계산합니다.
정리하자면
해시값 계산
기존 해시와 비교
두 해시가 동일할 경우, 캐시 사용
두 해시가 다를 경우, 새로운 레이어 생성 및 파일 복사
이 순서로 동작하게 됩니다.
강의 들으시면서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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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tjrwn0716님, Docker의 캐싱 메커니즘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Docker는 이미지 빌드 시 캐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빌드 속도를 높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COPY . .
같은 명령어를 포함한 각 단계의 입력 데이터와 지시어 자체를 해시 값으로 변환하여 이전에 동일한 해시 값이 생성된 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Docker는 각 빌드 단계의 입력에 대해 이와 같은 해시 값을 계산하여 캐시 사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해시 사용 방식: Docker는 각 이미지 빌드 명령어가 실행되기 전, 해당 명령어의 입력 데이터(예: 복사할 파일의 내용)와 지시어를 기준으로 해시값을 생성합니다. 이 해시값은 이전에 이미 존재하는 이미지 레이어에서 사용된 해시값과 비교합니다.
캐시 적중(Cache Hit): 만약 동일한 해시값이 이전 빌드와 비교하여 존재한다면, Docker는 해당 단계의 작업을 수행하는 대신 캐시된 레이어를 재사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빌드 시간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레이어 생성 여부는 해시값을 통해 기존과 동일한지 비교한 후 결정되는 것입니다. 파일이 변경되지 않았고 Docker가 캐시를 인식하면 새로운 레이어를 생성하지 않고 기존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관련 내용은 다음의 유사 질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질문들에서는 Docker 이미지의 레이어 구조와 레이어의 관리 방식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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