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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즉시 로딩과 지연 로딩

LAZY가 default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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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왜 XtoOne에 대해서는 EAGER를 기본적용하고, OneToX에는 LAZY를 기본 적용하는 지 알고싶습니다.

EAGER로 설정되어있는 경우는 아마 항상 같이 딸려와야 하는 연관관계로 해석하는 듯 한데 지연 로딩을 디폴트로 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가 아닐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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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한노게임님, 공식 서포터즈 코즈위버입니다.

OneToMany 를 즉시로딩으로 설정할 경우 Many 측의 갯수에 따라 상당히 많은 데이터를 메모리에 불러와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메모리 부족 혹은 어플리케이션 성능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개발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OneToMany 는 기본적으로 지연로딩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반면 ManyToOne 은 Many 의 결과값 만큼의 One 을 추가로 로드하게 됩니다. One 이 무제한으로 늘어나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줄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즉시로딩을 기본으로 동작하는 것이 좋다고 프레임워크 제작자는 판단한 것 같습니다. 즉시로딩 시 이후 추가적인 쿼리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효율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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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영한노게임님.

XtoOne 관계에서 EAGER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된 답변을 몇 가지 추천해드립니다.

  1. ManyToOne 기본 옵션 자체를 LAZY로 바꾸면 안되나요??

    • 내용 요약: 표준 JPA 스펙으로 인해 ManyToOne은 기본적으로 EAGER로 설정되고, 이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신 코드 내에서 직접 LAZY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eager를 굳이 사용할 이유가 있나요?

    • 내용 요약: JPA 스펙에 따라 ManyToOne 및 OneToOne은 기본적으로 EAGER로 설정돼 있습니다. 이런 설정은 기존 JPA 스펙이 만들어졌을 때의 관점에서 나온 결과일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지연 로딩(LAZY)를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3. OneToOne관계 ManyToOne 관계 관한 질문 드립니다.

    • 내용 요약: ManyToOne의 경우, LAZY로 설정하더라도 선택적(optional)인 관계에서 프록시 객체가 아닌 null 값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ManyToOne 관계에서는 지연 로딩을 설정하는 것이 더욱 실무에 적합합니다.

JPA의 초기 스펙이 만들어질 당시의 설계 기준 및 기본적인 사용 패턴을 고려한 결과로서 EAGER가 기본값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는 지연 로딩(LAZY)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필요 시 명시적으로 EAGER를 설정하는 것이 더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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