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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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컴퓨터에서 글자를 사용하기 위해 글자와 대응이 되는 숫자를 매핑해서 사용하는 코드체계가 있고 이 코드체계를 표준 시킨게 ASCII라는 것도 이해가 됐습니다만.
컴퓨터는 이 코드체계라는 걸 이해할 수 없고 이 코드체계에 따라서 65라는 값이 들어왔을 때 대문자 'A'을 문자로써 출력할건지 아니면 숫자 65라는 값을 출력할건지의 대한 기준은 결국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컴퓨터에 내장하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코드체계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탑재 시키는건 메인보드 등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인가요?
아니면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곳인가요? 아니면 컴파일러를 만드는 사람들인가요?
컴퓨터 부팅 과정에서 컴퓨터 전공이 아니더라도 알 수 있는 BIOS진입이라던가 보이는 영어문자들을 보면 컴퓨터를 만들때 탑재 시킨 것 같긴 한데.. 아니면 컴퓨터를 만들때든, 운영체제든, 컴파일러든 각 모든 과정에서 표준 코드체계를 탑재시켜야 하는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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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계산기)는 이해의 주체가 아니고 명백한 도구 입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기준은 결국 사람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코드체계라는 것이 업체마다 모두 달랐다가는 호환성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이미 있었고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두 모여 서로 약속을 정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모인 것은 아니고 전기전자 관련 기술 전문가 집단(대표적으로 IEEE)이 모여 위원회를 열고 그 결과를 표준으로 제안하여 모두가 따르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애플처럼 영향력이 큰 업체는 표준을 무시하거나 독자적인 대응을 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충전기 단자 표준이 그러하겠습니다. 물론 그러다가 결국 USB-type C로 바꾸긴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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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민수님이 질문하신 컴퓨터에서 글자를 다루는 코드체계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기존 강의에서 다룬 유사한 내용을 참고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컴퓨터가 글자를 다루는 방법과 ASCII 코드체계에 대해서는 이미 강의에서 다루어진 바 있습니다. ASCII는 글자와 숫자, 기호를 특정 숫자 값에 대응시켜 사용하는 표준화된 코드 체계입니다. 이 코드체계를 사용함으로써 컴퓨터 내부에서 텍스트 데이터를 일관되게 해석할 수 있게 됩니다.
김민수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 즉 이 코드체계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여 컴퓨터에 탑재하는 주체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크게 세 가지 주요 주체가 있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
운영체제 개발자:
컴파일러 및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
아래는 김민수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사한 질문과 답변 링크입니다:
추가적으로, ASCII 코드는 모든 레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며, 컴퓨터 시스템의 여러 부분이 협력하여 동일한 방식으로 문자를 해석합니다. 하드웨어, 운영체제, 컴파일러 모두 함께 작동하여 ASCII 표준에 따라 문자 데이터를 일관되게 처리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