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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빈님! 지금까지 열심히 따라오고 있는 학습자 1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상화 과정을 거치면서 변수명도 변경하고 메서드 분리작업 및 추상화 레벨을 맞추는 실습을 하면서 읽기 좋은 코드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여기서 저는 주석을 이용하면 더 깔끔해지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강사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강사님이 강의 중간중간 추상화 시켜야할 냄새가 난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저는 그 냄새가 잘 안 납니다! 혹시 냄새가 잘 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있을까요? 해당 부분을 많이 해보면 될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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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석을 사용하지 않는 코드가 '진짜 클린 코드'다?
'클린 코드는 는 주석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표현도 심심치 않게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뭐든 극단적으로 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지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래도 필요에 따라 팀의 인지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주석이라면 저는 주석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단)
결국, 중요한 점은 '어떻게 인지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코드스멜이 나지 않아요.
(... 저도 마찬가지지만) 게임 강화 '천장 시스템'처럼 의식적으로 비용을 투자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경험 없는 1인의 지나가며 작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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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성빈 님!
주석에 대해서는, 강의 [섹션 6. 주석의 양면성]에서 제 생각을 설명하고 있으니, 해당 강의에서 확인해보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질문 주세요 ㅎㅎㅎ
맞습니다. 강의 전반적으로 이야기하지만, 한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클린 코드에서 말하는 여러 지침들을 기반으로 경험적인 지식이 쌓여야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하더라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읽기 좋은 코드와 확장 가능한 설계가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면서 프로덕트를 만들다보면 점점 더 보이는 영역들이 많아질 거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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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양성빈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기존에 답변된 유사한 질문들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관련된 답변들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찾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참고할 만한 링크들을 공유드립니다.
주석 사용과 관련된 질문 및 주석 사용에 대한 의견:
질문에서 주석 사용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주석보다는 코드 자체가 잘 읽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주로 이야기합니다. 관련 내용을 다룬 질문 및 답변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 답변에서는 코드 네이밍과 관련된 이야기지만, 네이밍과 추상화가 주석 대신 코드 자체를 더 명확하게 만드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코드 냄새를 감지하고 개선하는 방법:
냄새를 감지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의 답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답변에서는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짜는 방법과 DDD, 아키텍처를 통해 코드 개선 방법을 배우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경험과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양성빈님의 질문에 대해 더 자세히 답변을 드리자면, 코드 주석은 물론 초기에는 읽기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결국 주석 없이도 코드가 읽기 쉽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수명, 메서드명 등을 통해 코드의 의도를 명확하게 표현하면 더 좋은 코드가 됩니다.
또한, 코드 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과 다양한 코드 리뷰 경험이 필요합니다. 다른 개발자들의 코드를 리뷰하거나, 자신의 코드에 대한 리뷰를 반복하면서 코드 냄새를 감지하는 훈련을 쌓아가면 점점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태근님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