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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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500번대 에러의 경우, 서버의 장애로 인한 상황일 때 500번대 에러를 사용하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서버 장애로 인한 상황이기에 메인 페이지 조차 접속이 안될 상황이 큼니다. 따라서 에러코드와 간단한 메시지 정도만 출력되도록 하는 것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반면 말씀하신 메인페이지로의 이동은 서버는 정상적으로 가동중인데, 특정 페이지를 못찾는다던지 와같은 서버에는 문제가 없고, 사용자의 실수 혹은 접근 권한이 없을 때 메인페이지로의 이동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서버 에러와 클라이언트 에러에 대해 인프런의 사례를 예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 중 인프런의 에러 페이지(첫번째) 를 보면 500번대 서버 에러에서는 에러코드와 함께 문제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페이지를 못찾는 (두번째) 400번대 클라이언트 에러 상황에서는 말씀하신 메인페이지로의 이동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00번대 에러, 500번대 에러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시고, 인프런의 실제 사례를 보셨으니 어느정도 감이 잡혔으리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프런 사이트 정도의 에러페이지 기능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 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23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