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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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후기를 남겨버려서 질문란에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123강 234강 345강 456강 이런식으로 전날 본거다시보고 다시보는 식으로 진행하였고
제공해주신 프로젝트 파일에 순간순간 일시정지를 하면서 가르쳐주신 내용들 모두 주석으로 남겨놓은뒤
"외국어는 입으로 컴언어는 손으로 말한다"는 제 신조를 바탕으로 해서 제공해주신 프로젝트 1개당
주석으로 달아놓은것 따라 읽으며 모두 각 40회 타이핑 연습을 하였습니다.
말이 40회지.. 정말 손가락 아픈 인고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에 어떻게든 반드시
뽕뽑겠다. 이해하고 말겠다. 이해못하면 싸그리 다 외워버리고 말겠다.
이해 못하면 몸 좀 혹사 시키면 되지~ 원래 머리나쁘면 몸이 고생한다잖아~
그리고 몸으로 기억된건 머리로 기억한것보다 오래가는법이거든~ 이라고 말하면서 아는것도
반복 또 반복 묻지마 반복 하였습니다.
오늘로서 이렇게 3회 복습 완강을 하였는데요..
강사님의 설명과 제공해주신 프로젝트 내의 소스정도는 이제 입과 손에서 저절로 튀어나오네요
ctrl+cv 같은거 없이 100프로 손에 익어버렸습니다.
본 강의에서 알려준 내용 전체이해도의 98점은 넘겼다고 자부합니다.
나머지 해결못한 자세한 질문사항들은 이제 제가 알아서 찾아보면서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동안 구글에 모르는것 검색해서 보면서도 이게 뭔소린가 이해 못해서 못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게 다 기본이 부족해서였다. 아직 모르는게 있다면 기본이 부족해서이고. 기본을 응용하지 못하는
자신의 탓이다. 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었어요.
여러가지 잘 배우고 갑니다. 수강료 너~~~무 쌌어요. 이런 강의는 10만원도 아깝지 않네요.
이렇게 기초를 잘 잡아주는 강의인데 너무 싸네요.
그와중에 볼륨이 작니 교재는 없니 불만들.. ㅎㅎㅎㅎ 좀;;; 어떤분들일지.. 대강 짐작이 가네요.
같이 일하게될 팀원들 고생길 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