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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1이 롤백을 하게 되면 세션2는 잘못된 데이터를 수정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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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아래는 강의 자료에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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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1이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데이터를 수정하는 동안 아직 커밋을 수행하지 않았는데, 세션2에서 동시에 같은 데이터 를 수정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트랜잭션의 원자성이 깨지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세션1이 중간에 롤백을 하게 되면 세션2는 잘못된 데이터를 수정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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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10000인 상태에서
세션1이 money를 5000으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커밋을 하지 않는다면, 세션2가 보고 있는 money는 여전히 10000인 거고 10000에 접근하는 거 맞나요? 그렇다면 세션1이 롤백을 하더라도 세션2은 기존 10000을 수정하고 있는 거니 잘못된 데이터를 수정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위에 굵게 표시한 부분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위에 있는 설명은 커밋되지 않는 데이터에 접근하는 경우라고 가정하는 건가요?
답변 2
2
안녕하세요. 11 1님
세션1이 데이터를 수정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만약 세션2가 10000원인 데이터를 1원으로 변경하면 세션1이 수정하는 데이터에도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이런 문제들 때문에 락이라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1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스프링 데이터 접근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션1이 데이터를 수정 중이면서 아직 커밋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션1의 수정 결과를 세션2가 볼 수 있는지는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의 격리 수준(Isolation Level)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기본 설정은 다른 트랜잭션에서 커밋되지 않은 데이터는 보이지 않게 하는 ‘READ COMMITTED’입니다.
따라서 세션2는 세션1이 커밋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션1이 수정한 데이터(money를 5000으로 바꿈)를 볼 수 없고, 여전히 money=10000인 것으로 인식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세션1이 롤백을 하게 되면, 세션1에 의한 모든 변경사항이 취소되어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는 세션1이 트랜잭션을 시작하기 전 상태(money=10000)로 돌아갑니다. 이 경우, 세션2는 ‘잘못된 데이터’를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된 데이터의 상태를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못된 데이터를 수정한다”는 표현은 세션1이 롤백될 경우, 세션2가 세션1의 변경사항을 고려 없이 데이터를 수정하게 되어, 세션1의 의도와 무관하게 데이터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동시성 제어와 데이터의 일관성 유지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커밋되지 않은 데이터에 대한 접근 여부는 데이터베이스의 격리 수준 설정과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는 트랜잭션 관리와 동시성 제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의 격리 수준을 적절히 설정하여, 이런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