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캐너리비트를 빼고 1mb를 포함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단 64비트 환경이라면 8바이트씩 증가 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는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이 강의 예제들은 32비트로 빌드된 것들이라 우선은 4씩 증가 한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디버그 모드 빌드에 캐너리비트 데이터도 스택 영역에 포함됩니다. 이를 제외한 실제 데이터 용량이 1MB를 넘어서면 그것은 스택 오버플로우에 해당하며 프로그램 런타임 오류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스택을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의 주소가 C언어 코드 상 먼저 혹은 나중에 선언된 것이 우선 할 수 있는데 이는 컴파일러 작동이나 최적화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꼭 그렇다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kamdabin3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캐너리 비트(Canary bit)의 사용은 보안 기법 중 하나로, 스택 메모리의 오버플로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캐너리 값은 함수 호출 시 생성되어 스택에 저장되며, 함수의 반환 직전에 캐너리 값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여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을 탐지합니다.

릴리즈 모드에서도 캐너리 비트는 사용될 수 있으며, 디버그 모드와는 별개로 고려됩니다. 스택 메모리 주소 값이 4씩 증가한다는 것은 32비트 시스템에서의 포인터 크기를 의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메모리 주소의 증가는 캐너리 비트의 삽입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릴리즈 또는 디버그 모드와는 독립적인 사례입니다.

64비트 시스템과 32비트 시스템에서의 메모리 주소 관리 방식은 기본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64비트 시스템은 더 큰 메모리 주소 공간을 다루기 때문에, 자동 변수를 메모리에 저장할 때 사용되는 주소의 범위나 증가 방식이 32비트 시스템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반대’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단지 두 시스템 간에 주소를 할당하고 관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요약하자면, 캐너리 비트의 사용은 메모리 주소 값의 증가 또는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며, 릴리즈 또는 디버그 모드에 관계없이 스택 버퍼 오버플로우 보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32비트와 64비트 시스템의 주소 관리 방식은 기본적인 아키텍처 차이에 따라 다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