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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분석하면서 강의 복습중인데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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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만의 게임을 완성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번에는 꼭 완성하고 출시까지 가고싶어서 강사님 코드를 분석중에 있습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초심자 입장에서 코드를 다 짜고 나서 리팩토링을 하는 편이 나을지 아니면 처음부터 감안하고 강사님처럼 폴더랑 스크립트를 최대한 단일책임원칙에 입각해서 나누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후자가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아직 초심자다보니 선뜻 손이 안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 혹시 강사님께서는 앤트 컴퍼니정도 규모의 게임을 만드실 때 코드를 애초부터 분할해서 작성하셨나요...?
- 강사님이 초심자이실 때는 어떻게 하셨는지, 지금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권장하실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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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초심자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완벽한 코드 구조와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기보다는 일단 기능 구현에 집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개발자가 초반에는 기능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경험이 쌓이면서 리팩토링을 통해 코드를 개선해 나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처음부터 코드를 분할하고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려고 하면, 각 패턴이나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사용하게 되어 오히려 프로젝트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큰 기능을 완성한 후 그 기능을 리팩토링하면서 차츰 코드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 많은 개발자도 처음부터 완벽한 코드를 작성하기는 어렵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유연성을 갖추고 추후 수정이 쉽도록 코드를 구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필요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고 코드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즉, 초심자든 경험자든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는 기능 구현에 집중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 코드의 가독성, 유지보수성, 확장성을 고려하여 리팩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사님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며, 강사님이 현재 사용하는 아키텍처나 패턴도 시행착오를 거치며 점차 발전시켜온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초심자시라면 먼저 기능 구현에 집중해 보시고, 점진적으로 코드 구조를 개선해 나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디자인 패턴과 아키텍처에 대해 학습하며 자신만의 개발 스타일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