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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을 예를들면 카카오톡에서는
제가 보낸 메세지도 제가 볼수있으니까 브로드캐스팅이 아니라 ,
server.in 을 사용한건가요 ??
그리고 브로드캐스팅은 본인을 제외한 같은 방에 들어간 사람들한테 메세지를 보내는건데 , 예시로 어떤게 있을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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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역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메세지를 보낸 A 에게 컨펌을 안해주는 기획일경우 프론트엔드에서는 A 메세지를 보내고 직접 캐시에 optimistic response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서버에서 응답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요청이 잘 들어갔다고 가정하는 경우입니다).
컨펌을 주는 기획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나를 포함한 브로드캐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socketio가 '메세지' 용도라고 생각하니 예제를 찾기 어려워하시는건데 socketio의 목적은 리얼타임과 바이다이렉셔널 통신에 있습니다. 예를들어 피그마의 경우 서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리얼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내가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지 서버에서 다시 나에게 데이터를 보내줄 필요는 없습니다. (할수는 있겠지만 아주 쓸데 없는 리소스 낭비가 되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