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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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는 이전 코드들이 뒷 줄로 코드 재배치되는 것을, Acquire은 뒷 줄 코드들이 이전으로 재배치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배웠습니다.
#include <atomic>
#include <iostream>
atomic<bool> ready;
int value;
void Producer()
{
value = 10;
ready.store(true, memory_order::memory_order_release);
value = 7; // ready.store() 위로 코드 재배치 가능 or 불가능
}
void Consumer()
{
value = 0; // ready.load() 아래로 코드 재배치 가능 or 불가능
while (ready.load(memory_order::memory_order_acquire) == false)
;
cout << value << endl;
}
int main()
{
// 스레드 실행 코드... 생략
}
이런 value = 7과 value = 0 코드의 경우에는 코드 재배치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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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맞수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C++에서 atomic
타입과 메모리 오더를 사용할 때, memory_order_release
와 memory_order_acquire
를 통해 메모리 접근 순서와 관련된 코드 재배치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Producer
함수에서 ready.store(true, memory_order::memory_order_release);
는 이 명령 이전에 수행된 모든 메모리 작업이 이 명령과 재배치되지 않도록 합니다. 즉, value = 10;
후에 수행되는 것이 보장되며, value = 7;
이 ready.store()
위로 코드 재배치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의도된 실행 순서를 보장하기 위해 이를 사용합니다.
Consumer
함수에서 while (ready.load(memory_order::memory_order_acquire) == false);
는 이 명령 이후에 수행되는 모든 메모리 작업이 이 명령과 재배치되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value = 0;
이 ready.load()
아래로 코드 재배치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ready.load()
이후의 cout << value;
실행은 ready
가 true
로 변경된 후의 value
값을 읽도록 함을 보장합니다.
결론적으로, memory_order_release
와 memory_order_acquire
는 코드의 재배치를 제한하여 다중 스레드 환경에서 동기화 없이도 일관된 메모리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value = 7;
과 value = 0;
코드의 경우, 재배치가 일어나지 않도록 메모리 오더가 올바르게 사용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