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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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Beaver를 소개해드렸던 이유는 supabase 걷어내고 DB자체의 관점에서 보기 위함입니다.
( 제 강의를 듣고 DB를 다루게 될텐데, supabase admin이 없다면 DB connection 조차 못하는것이 좀 아이러니 할 수 있어서요. )
1.MySQL은 MySQL Workbench 라는 툴을 통해서 GUI로 DB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PosgreSQL도 마찬가지로 pgAdmin이라는 툴이 있습니다.
3.어떠한 DB인지 관계없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툴로 DBeaver가 있습니다.
1~3번까지 내용을 보면 supabase의 내용은 없이 순수 DB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죠.
그럼에도 supabase 웹사이트에서 DB를 관리하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supabase의 웹사이트는 하나의 서비스이며 혹시라도 이 사이트가 다운이 되었을때 DB자체에 접근할 수 있음을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5.DB Level의 관점에서 보면 읽기 권한을 가진유저를 만들어서, 데이터 분석가나 또 다른 클라이언트에게 권한을 부여해줄 수 있겠죠.
*supabase = DB 이다. 라고 학습하는것보단 PostgreSQL (RDB) 라는 계층이 하나 있고, 그 위에 supabase라는 서비스가 올라간 개념입니다.
DBeaver는, postgreSQL 외에도, 여러 종류의 SQL을 사용할수있는 (범용적으로 사용가능한) 관리툴이라서,
supabase와 같은 서비스 웹사이트들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말씀이시군요.
앞으로 supabase 외에 다른 db 서비스 툴을 쓸때에도 같이 쓸수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