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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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gjin님
엔티티를 데이터 저장소로 사용하고 서비스 계층에서 대부분의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는 것을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이라 하고,
엔티티에 주도적으로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가지고 오는 것을 도메인 모델 패턴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도메인 주도 설계 방식으로 가져가면 많은 부분을 도메인에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녹일 수 있어서 도메인 모델 패턴이 가능합니다.
두 패턴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한 프로젝트 안에서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둘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다음 강좌인 활용편에서는 도메인 모델 패턴을 사용해서, 엔티티가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코드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