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82
0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파라미터는 메소드의 매개변수로 넘겨지는 값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api 개발에서 보통 파라미터를 dto로 넘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무에서 파라미터라고 하면 대게 요청, 응답값만 이용되고
개발자들끼리 파라미터 뭐로 설정했냐 등 얘기가 나올때의 파라미터로는 필수값을 의미한다
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선택적으로 넘기는 경우도 있겠고, 메소드 내부에서 다른 메소드로 넘기는 파라미터도 있겠지만
다른 개발자랑 대화하는 과정에서 파라미터 뭐로 설정했냐 등 얘기가 나오게 될 경우 요청 중 필수값(not null)에 대한 얘기인거다.
선택값도 있겠지만 보통 파라미터로 선택값이 넘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메소드 내에서 넘겨지는 값은 어차피 나 혼자 확인하는거라 다른 개발자한테 말할 필요가 없다
라고 말 해주셨는데 진짜 인가요?
그러니까 이론 상의 파라미터 정의와
실무에서의 파라미터 정의가 다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강의를 보고 controller 에서 dto를 파라미터로 넘기고, 그 dto에는 설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수, 선택값들이 혼용된 채 사용 될 수 있다고 이해했는데
실무에서는 파라미터의 정의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1
1
안녕하세요. 수하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실무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팀 내에서 그런 의미로 사용하겠다고 협의할 순 있습니다만 파라미터의 의미에 대해서 협의하는 건 경험한 적이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