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NextId()시 새로운 객체를 반환하는 이유가 있나요... - 인프런

public TraceStatus beginSync(TraceId beforeTraceId, String message) {
    TraceId nextId = beforeTraceId.createNextId();
    Long startTimeMs = System.currentTimeMillis();
    log.info("[{}] {}{}", nextId.getId(), addSpace(START_PREFIX,
        nextId.getLevel()), message);
    return new TraceStatus(nextId, startTimeMs, message);
}

위 코드를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어떤 단점이 있나요?

public TraceStatus beginSync(TraceId traceId, String message) {
    traceId.increaseId();
    Long startTimeMs = System.currentTimeMillis();
    log.info("[{}] {}{}", traceId.getId(), addSpace(START_PREFIX,
        traceId.getLevel()), message);
    return new TraceStatus(traceId, startTimeMs, message);
}

객체를 새로 만들어서 반환하지 않고 id만 증가시켜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nove1080님께서 질문하신 createNextId()에서 새로운 객체를 반환하는 이유와 객체를 새로 만들지 않고 id만 증가시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단점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객체를 새로 생성하여 반환하는 이유는 불변 객체(Immutable Object) 패턴을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불변 객체는 객체가 생성된 후 그 상태를 변경할 수 없는 객체를 의미합니다. 해당 패턴은 다음과 같은 이접에서 유용합니다:
- 예측 가능성: 객체의 상태가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 스레드 안전성: 여러 스레드에서 동시에 해당 객체에 접근해도 상태가 변하지 않아, 동기화 처리 없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실패 원자성: 객체의 상태가 변하지 않으므로, 연산 중 예외가 발생해도 객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eginSync 메서드에서 기존 TraceId 객체의 id 값을 직접 증가시키는 방식 대신에 새로운 객체를 생성해서 반환하는 접근법은 위와 같은 이점을 취하기 위함입니다. id만 증가시켜 같은 객체를 사용하는 경우, 객체의 상태가 여러 위치에서 변경될 수 있어 예측하기 어렵고, 여러 스레드에서 동시에 접근했을 때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의 질문과 답변이 “createNextId() 메서드에서 항상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라는 링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답변은 값 객체의 불변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질문자님의 경우와 유사한 상황에서 불변 객체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createNextId()시 새로운 객체를 반환하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