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페치 조인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세희님의 질문에 관해서, “컬렉션 페치 조인을 하면 페이징 시 위험하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고 하는 주제와 페이징을 하지 않을 때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여 성능을 올려도 되는지, 그리고 컬렉션을 항상 지연 로딩 하는 것이 안전한지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컬렉션 페치 조인은 관련 엔티티를 SQL 한 번으로 조회해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페이징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컬렉션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예상하지 못한 메모리 이슈나 데이터 무결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컬렉션 페치 조인이 가져온 데이터양이 많아지면서, JPA가 메모리에서 페이징 처리를 시도하기 때문이며, 이는 서버의 성능 저하나 다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컬렉션 페치 조인을 지양하고, 가능하면 배치 사이즈를 설정하거나, @ManyToOne과 같은 단일 연관 필드에 대해서만 페치 조인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페이징을 하지 않고 특정 쿼리에서 성능 최적화가 목적일 때는 컬렉션 페치 조인을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 때도 반환되는 데이터 세트 크기를 사전에 잘 예측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너무 큰 결과 세트를 가져오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컬렉션을 항상 지연 로딩(LAZY loading)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것은 성능 이슈와 미필요한 쿼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접근법으로 권장됩니다. 하지만, 사용 사례에 따라 즉시 로딩(EAGER loading)을 필요로 할 수 도 있으므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질문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답변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fetch join 시 paging 문제에서는 컬렉션 페치 조인과 페이징 관련해 김영한 강사님이 제공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페치 조인 시 페이징에 대한 내용 질문드립니다에서도 페치 조인과 페이징의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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