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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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CTR, CVR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HOME에서 아이콘을 클릭한 사람 : 400/1000
구매 전환율 : 80/400
HOME에서 검색을 클릭한 사람 : 200/1000
구매 전환율 : 20/200
HOME에서 이런 음식을 어때요 클릭한 사람 : 150/1000
구매 전환율 : 15/150
HOME에서 동네 맛집을 클릭한 사람 : 80/1000
구매 전환율 : 10/80
인 경우에
CTR이 높다/낮다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는 게 맞을까요? 다른 CTR보다 1%만 높아도 높다고 하는 게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CVR이 높다/낮다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는 게 맞을까요? 다른 CVR보다 1%만 높아도 높다고 하는 게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CVR 분모가 모두 다른데 해당 퍼센트로 높다,낮다를 판단하는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기초적이면서 많은 질문 미리 죄송합니다 ㅎㅎ
답변 3
1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단아님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이미 수행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검토했습니다. 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프로덕트 데이터 분석) 강의와 관련된 질문 중에서 CTR, CVR에 대한 해석 및 기준 설정에 대해 설명해 주는 링크를 발견했습니다.
CTR(Click-Through Rate, 클릭률)이 높다/낮다의 기준: CTR을 정의할 때는 해당 지표가 가지는 맥락과 기대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서비스마다 차이가 있지만, “6-6강 질문”에서 지식공유자는 이전 경험, 업계 평균 또는 해당 기능/캠페인의 목적과 비교하여 CTR이 높거나 낮다를 평가하는 방식에 관하여 논의됩니다.
6-6강 질문 관련 답변에서 논의된 내용처럼, 특정 기준선(벤치마크)을 설정하고, 그에 대해 CTR 성과를 비교함으로써 높고 낮음을 판단합니다.
CVR(Conversion Rate, 전환률)이 높다/낮다의 기준: CVR도 비슷한 맥락으로, 각 행동이나 캠페인의 목표와 비교하여 판단합니다. 전환율이 특정 목표치나 예상치를 넘으면 ‘높다’, 못 미치면 ‘낮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4-4. 많이 활용되는 지표: CVR과 CTR 관련 질문입니다!에서는 CVR을 평가할 때 다양한 측정 지점과 패턴을 고려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CVR보다 1% 높은 것이 의미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CVR 분모가 다를 때의 평가에 관해서는,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CVR] 특정 버튼을 클릭한 사람이 구매를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에서는 CVR 평가 시 다양한 퍼널 및 이해당사자의 관점을 고려하여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각 질문에서의 핵심은 명확한 기준선 설정, 비교되는 대상간의 일관성 있는 조건 마련, 그리고 목적에 부합하는 분석의 중요성입니다. 또한, 시간에 따른 변화, 대상 그룹의 특성, 그리고 다른 상관 관계를 고려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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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듣고 궁금한 점이 또 생겨서 질문합니다 ㅎㅎ
구매전환율을 개선해야겠다라는 계획을 잡고, 잘하는 것의 수치를 올리기 보단 못하고 있는 부분부터 우선 고쳐보자라고 가정한다면, 4>3>2>1이 맞을까요? 전환율 + 절대값 함께 더 낮은 숫자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가설에 맞는 지표를 고려한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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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 안녕하세요! 기초적이면서 많은 질문도 환영하니 죄송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오 답변하려고 왔는데, 인프런 AI 인턴이 저처럼 답변을 했네요..
일단 인프런 인턴의 답변을 참고하시고, 제가 추가적인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1/2번. 높다 낮다의 기준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준을 정하는 것보다 과거보다 얼마나 좋아졌는가?(나빠졌는가?)를 보는 편이에요. 처음엔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보려고 하고, 그 후에 그 기준을 수정해야 하나 등을 고민하곤 합니다. 내용은 아래 질문과 동일한 내용이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CTR이나 CVR이나 모두 동일한 관점입니다.
https://www.inflearn.com/questions/979011/6-6%EA%B0%95-%EC%A7%88%EB%AC%B8
CVR의 경우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홈에서 구매 전환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하는데, 홈에 진입한 사람 중 구매한 사람들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지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홈에 진입한 사람들 중 1~5% 정도의 구매 전환을 가지는 것 같네요. 홈에 진입한 사람 중 10%만 구매해도 와? 엄청난데? 또는 분모가 뭐에요? 기준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이 정도의 느낌만 가지고 계시면 어떨까 싶어요.
3번. CVR 분모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의 지표만 보는 것보단, 절대 숫자도 같이 봐야 합니다. 비율을 위주로 보지만, 절대값을 항상 챙겨보는 습관을 가져보시면 좋아요. 정리하면 절대값/비율 두 관점을 항상 둘 다 챙겨보기!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만약 각 비교를 하고 싶다고 하면 HOME 화면에 진입한 유저들 중에 해당 기능으로 구매한 사람의 수를 구해볼 것 같아요
HOME에서 아이콘을 클릭해서 구매한 사람 : 80/1000 = 0.08
HOME에서 검색을 클릭해서 구매한 사람 : 20/1000 = 0.02
HOME에서 이런 음식을 어때요 클릭해서 구매한 사람 : 15/1000 = 0.015
HOME에서 동네 맛집을 클릭한 사람 : 10/1000 = 0.01
위 데이터를 볼 땐 아이콘을 클릭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절대 숫자로는 많다라고 생각할 수 있고, 각각이 퍼널이 존재하고 그 퍼널 과정이 단아님이 말씀해주신 버튼 클릭한 케이스겠지요. 그래서 어디를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해보면 되어요
또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계속 물어봐주셔요!
잘하는 것의 정의가 일단 필요해보여요.
(4) 10/80 = 0.125
(2, 3) 15/150, 20/200=0.1,
(1) 80/400 = 0.2
전환율 기준으로 제일 낮은 것은 2, 3이니까 2, 3이 더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2, 3 중에 무엇을 해야할까 하면 절대값이 적은 것이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2부터 해야할 수 있지요.
잘한다, 못한다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하고 그것을 숫자로 본 후에 표현하면 되는거라, 단아님의 정의가 저랑은 다를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잘 되고 있다의 근거가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같이 말씀해주시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