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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술적으로 정확하게 얘기하면 각 용어의 의미가 다를것 같아서 100% 완벽한 답변은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제 회사경험상 메세지. 프레임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고
PDU의 경우. 캔통신 SW 구현을 오토사 기반으로 할 때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
Pdu라는 단어가 오토사에서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고 protocol data unit의 약자인데.
여러 계층의 통신을 함께 사용할때, 각 계층에서 추가하는 데이터를 pdu 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은 tcp -> ip -> 이더넷으로 여러 계층을 함께 사용하는데..
근데 캔통신은 사실 그러진않은데
오토사의 통신관련 모듈이 계층구조를 갖습니다.
Com -> PDUR -> CanIf -> Can
그래서 각 계층마다 추가적으로 정보가 달리게되고.. 그래서 각 레이어마다 PDU 라는게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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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제공해 주신 정보에는 CAN 통신과 관련된 직접적인 답변 자료가 없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CAN 통신에서의 ‘Frame’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단위를 의미하며, ‘Message’는 전송하고자 하는 정보 자체를 의미합니다.
PDU(Protocol Data Unit)는 통신에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형식 또는 단위를 말하며,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CAN 통신에서는 Frame이 전송 단위로 사용되며, 이 Frame 안에 Message가 포함되어 전송됩니다. 따라서, Frame과 Message는 엄밀히 말하면 같지 않습니다.
Frame과 PDU는 같은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지만, CAN 통신의 맥락에서는 주로 Frame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PDU는 보다 범용적인 네트워크 통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네트워크 프로토콜 간의 데이터 단위를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Message와 PDU도 엄밀하게는 다릅니다. Message는 전송하고자 하는 실제 데이터를 의미하는 반면, PDU는 이 데이터를 포함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형식을 의미합니다.
실무적으로, Frame, Message, PDU는 각기 다른 고유한 역할과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CAN 통신을 다루는 데 중요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으셨다면, CAN 통신과 관련한 전문가나 해당 분야의 더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강의 또는 문서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