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영한님! 질문이있어서 찾아왔습니다.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한줄로 요약하면 기준 영양 성분에 맞추어 부족,과잉 영양분을 판별해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기준 영양성분을 ENUM 타입으로 관리하자는 입장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1) 저희 서비스는 적정영양성분 부족과잉을 판별 하는데 매번 DB를 조회해서 findProperAmountByName("단백질") 을 매번 같은 적정량을 조회하는 게 부담스럽다.

=> Enum 타입으로 탄수화물의 적정량을 넣어두면 훨씬 편하게 조회할 수 있을 것이다.

2) findProperAmountByName("단백질") 은 현재 코드만으로는 DB에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도 모르고 확인하기 어렵다. ENUM 타입으로 묶으면 CARBON_HYDRATE,PROTEIN 등등 이렇게 묶어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개발을 진행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영양제" 라는 컨텐츠에 탄수화물, 단백질 이 부족할 때 좋은 영양제라는 의미로 "탄수화물","단백질" 이라는 키워드를 쓰고 싶을 때

<아래는 영양제 칼럼>

@ElementCollection(targetClass = StandardNutrient.class)
    @JoinTable(name = "StandardNutrient",joinColumns = @JoinColumn(name = "drug_id"))
    @Column(name ="StandardNutrientName", nullable = false)
    @Enumerated(EnumType.STRING)
    private Set<StandardNutrient> efficientNutrient = new HashSet<>();

이렇게 쓰고 싶은 마음이 굴둑 같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단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StandardNutrient는 Enum 타입입니다. )

1) 일단 StandareNutrient 의 종류가 바뀔일이 절대 없습니다!

2) 이 서비스의 Manager 만 영양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3) List 대신 Set 을 사용함으로써 다 delete 한이후 insert 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