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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습 문제에 대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각 기능에 대한 이탈률
각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를 특정 이슈 혹은 고객 불만족으로 인해 기능의 다음 액션을 수행하지 못했다로 정의하고자 합니다. 그 경우 동작 여부는 각 기능을 클릭한 후 전환(특정 행동) 발생 여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기능의 클릭 수 대비 유저가 특정 행동 없이 얼마나 이탈을 했느냐로 지표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슈로 인한 미전환인지 고객 불만으로 인한 이탈로 나누어 데이터를 다시 한번 나눠야 합니다.
이탈률 = (클릭 - 전환)/클릭
검색 결과에 대한 CTR
검색 기능을 search 바를 클릭하여 유저가 직접 상품을 검색하는 것으로 정의할 때 검색 기능은 유저가 원하는 것을 클릭했는 지에 대해 만족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검색 결과 페이지 PV 대비 검색 결과의 상품 리스트를 클릭한 클릭율로 측정해야 합니다.
CTR = 검색 결과 상품 클릭 / 검색 결과 페이지 PV
필터를 사용한 검색 결과에 대한 CTR
필터 기능의 활성화는 검색 결과에서 필터를 사용하여 상품을 클릭한 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CTR = 필터 기능을 사용한 후 상품 클릭 수 / 검색 결과 페이지 PV
주문(배달) 수
배달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은 주문을 했는지 여부입니다. 그 이유는 주문이 발생해야 배달앱의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수를 늘리기 위해선 각 퍼널의 전환 지표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 중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하는 전환 지표는 주문 페이지에서 실제 주문을 하는 비율이며, 결제 과정에서의 오류 및 유저 경험을 개선해야 합니다.
주문 비율이 아닌 주문 수가 중요한 이유는 비율은 주문 수가 줄어들어도 이전 퍼널의 지표가 감소한다면, 주문율이 증가한 것처럼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 수 대비 구매율
추천은 유저가 특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의 목적은 추천 상품 구매이며,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천한 상품 수 대비 몇 건이나 유저들이 구매했는 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추천 수 대비 구매율이 좋지 않다면 추천 알고리즘의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튜브 쇼츠 - 체류시간
유튜브 쇼츠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체류시간으로 생각됩니다. 특정 체류시간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소비 혹은 전환되었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쇼츠를 통해 유저들이 앱에 머무르게 하여 여러 콘텐츠를 소비하게 하고 이 체류시간을 기반으로 광고 영상 또한 자연스럽게 소비 시키는 것이 수익 모델이라고 예상됩니다.
체류 시간이 수익과 가장 접점에 있는 지표였다면, 그 다음 보조 지표는 추천 알고리즘과 동일하게 유저가 콘텐츠를 소비하기 까지 얼만큼의 스크롤을 하는지로 유튜브 콘텐츠의 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쇼츠를 클릭하는 수를 트래킹하여 쇼츠 DAU를 관리해야 합니다.
온보딩 진행 후 가입율
기존 : 가입 페이지 -> 가입
변경 : 가입 페이지 -> 온보딩(선택) -> 가입
위와 같이 온보딩 기능이 추가되었다면, 온보딩 한 유저의 가입률을 보아야 합니다. 해당 지표가 낮아지면 온보딩은 유저에게 허들로 작용할 것이고, 지표가 개선된다면 온보딩을 통해 유저가 서비스에 흥미를 느끼고 가입을 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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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연님 안녕하세요. 모두 잘 작성해주셨네요! 각각에 대해 고민해볼 질문들을 공유드려볼게요
각 기능에 대한 이탈률
각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를 특정 이슈 혹은 고객 불만족으로 인해 기능의 다음 액션을 수행하지 못했다로 정의하고자 합니다. 그 경우 동작 여부는 각 기능을 클릭한 후 전환(특정 행동) 발생 여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기능의 클릭 수 대비 유저가 특정 행동 없이 얼마나 이탈을 했느냐로 지표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슈로 인한 미전환인지 고객 불만으로 인한 이탈로 나누어 데이터를 다시 한번 나눠야 합니다.
이탈률 = (클릭 - 전환)/클릭
말씀하신 정의로 기능이 동작하지 않았다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탈률의 정의를 작성해주셨는데, 이름을 구체적으로 정의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이탈률엔 페이지 이탈률도 있고 자주 사용되는 용어라서요!
추가적으로 CVR의 경우 클릭과 전환의 간격이 길면 지표가 작게 나올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주문 전환율이 5%가 넘지 않을 수 있지요. 이런 경우엔 어떤 지표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면 좋을까요?
이슈로 인한 미전환인지 고객 불만으로 인한 이탈인지는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검색 결과에 대한 CTR
검색 기능을 search 바를 클릭하여 유저가 직접 상품을 검색하는 것으로 정의할 때 검색 기능은 유저가 원하는 것을 클릭했는 지에 대해 만족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검색 결과 페이지 PV 대비 검색 결과의 상품 리스트를 클릭한 클릭율로 측정해야 합니다.
CTR = 검색 결과 상품 클릭 / 검색 결과 페이지 PV
잘 고민해주셨네요. 검색 결과가 만약 나오지 않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표를 수정해야 할까요? 혹은 검색 결과에서 여러 결과를 붙여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할까요?
필터를 사용한 검색 결과에 대한 CTR
필터 기능의 활성화는 검색 결과에서 필터를 사용하여 상품을 클릭한 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CTR = 필터 기능을 사용한 후 상품 클릭 수 / 검색 결과 페이지 PV
이 부분에서 만약 고객이 필터 기능을 계속 클릭하고 해제하고 클릭했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예를 들어 가격 필터 누르고, 필터 풀고, 다른 필터 누르고, 필터 풀고, 가격 필터를 누른 경우)
주문(배달) 수
배달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은 주문을 했는지 여부입니다. 그 이유는 주문이 발생해야 배달앱의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수를 늘리기 위해선 각 퍼널의 전환 지표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 중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하는 전환 지표는 주문 페이지에서 실제 주문을 하는 비율이며, 결제 과정에서의 오류 및 유저 경험을 개선해야 합니다.
주문 비율이 아닌 주문 수가 중요한 이유는 비율은 주문 수가 줄어들어도 이전 퍼널의 지표가 감소한다면, 주문율이 증가한 것처럼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비즈니스의 상황을 고려해서 지표를 만드는 연습을 해보도록 낸 문제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주문이 중요합니다. 지표의 위계(메트릭 하이라키) 파트를 들어보신 후, 주문과 관련된 지표의 위계를 세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 수 대비 구매율
추천은 유저가 특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의 목적은 추천 상품 구매이며,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천한 상품 수 대비 몇 건이나 유저들이 구매했는 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추천 수 대비 구매율이 좋지 않다면 추천 알고리즘의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해주신 지표는 구매 CVR로 볼 수 있겠네요. 이 문제의 경우 알고리즘은 별도의 지표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구매 CVR과 알고리즘 자체의 지표를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면, 더욱 깊은 관점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아래 글에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있어 공유드려요
https://calmmimiforest.tistory.com/101
유튜브 쇼츠 - 체류시간
유튜브 쇼츠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체류시간으로 생각됩니다. 특정 체류시간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소비 혹은 전환되었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쇼츠를 통해 유저들이 앱에 머무르게 하여 여러 콘텐츠를 소비하게 하고 이 체류시간을 기반으로 광고 영상 또한 자연스럽게 소비 시키는 것이 수익 모델이라고 예상됩니다.
체류 시간이 수익과 가장 접점에 있는 지표였다면, 그 다음 보조 지표는 추천 알고리즘과 동일하게 유저가 콘텐츠를 소비하기 까지 얼만큼의 스크롤을 하는지로 유튜브 콘텐츠의 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쇼츠를 클릭하는 수를 트래킹하여 쇼츠 DAU를 관리해야 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모두 동의가 되고, 회사 전체적인 지표의 위계를 그려보면 롱폼 / 숏폼으로 제품이 구분되고 그거에 따라 지표가 또 나뉠 것 같네요. 체류 시간의 경우 롱폼/숏폼을 나누고 전체를 합쳐서 보기도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런 체류 시간은 Output 지표일텐데, 이것의 Input 지표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고 어려운 질문일 수 있지만 질문드려요.
온보딩 진행 후 가입율
기존 : 가입 페이지 -> 가입
변경 : 가입 페이지 -> 온보딩(선택) -> 가입
위와 같이 온보딩 기능이 추가되었다면, 온보딩 한 유저의 가입률을 보아야 합니다. 해당 지표가 낮아지면 온보딩은 유저에게 허들로 작용할 것이고, 지표가 개선된다면 온보딩을 통해 유저가 서비스에 흥미를 느끼고 가입을 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표에 대해 잘 고민해주셨네요! 말씀해주신 방식으로 할 경우 온보딩 스킵을 한 유저는 데이터를 배제하고 봐야할까요? 강의에 있는 실험과 같이 진행하면 더 정확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되어요!
문제 푸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다면 말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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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조광연 님께서 제출하신 “지표 정의하기 연습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과 관련 지식을 공유합니다.
각 기능에 대한 이탈률에 대한 부분은 “4-8. 지표 정의 연습 문제 답변”에서도 유사하게 언급됩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사용자의 클릭 유무, 페이지 체류 시간 등을 활용하여 지표를 정의하는 방법에 대한 예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탈률뿐만 아니라, 특정 기능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지표의 정의 방법에 대해서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에 대한 CTR과 관련하여, “4-8. 지표 정의 연습 문제” 내용을 참고하면 유용할 것입니다. 여기서는 검색 기능의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CTR을 정의하고, 이를 분석할 때 고려해야 할 추가적인 요소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검색 결과에 더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필터를 사용한 검색 결과에 대한 CTR에 대해서는 링크된 답변들 중 직접적으로 일치하는 내용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검색 결과와 필터 기능의 CTR 정의 방법을 유사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사용자가 특정 기능을 활성화시킨 후에 어떠한 액션(예: 상품 클릭)으로 이어지는지를 측정함으로써, 해당 기능의 유용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구매(배달) 수와 관련하여, 상세한 구매 전환율 또는 CVR에 대한 개념은 제시된 게시물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으나, 구매 수와 같이, 결제 과정에서의 유저 경험을 개선하고 전환율을 높이는 방안은 강의의 다른 부분에서 포괄적으로 논의될 수 있습니다. 특히 “4-8. 지표 정의 연습 문제(꼭 풀어보세요!) - 7문제”에서는 주문 퍼널 개선 등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흐어 ㅠㅠㅠ 그런 경우 허탈하지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