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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강 Prepared Statment 강의를 듣다가 제일 마지막에
server-side preparedstatment는 메모리 부작용이 많으니 client-sid preparestatment를 권장한다고 하셨는데..
client-sid preparestatment를 사용하면 mysql 서버측에서는 statement로 받아들이잖아요. 그러면 바인드 변수값이 아니라 상수값으로 인식하니까
동일한 컨넥션 내에서 파싱트리도 공유가 안될테고..
그런 단점이 있는데도 client-sid preparestatment가 유리한건가요??
계속 오라클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해깔리네요..
오라클은 oltp에서 바인딩 변수가 아니라 상수로 사용하면
literal sql로 인식해 커서 공유가 안되니까 항상 바인드 변수를 사용하라고 권장하니까 statment 보다 preparestatment를 자주사용하잖아요..
두설없이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해깔리네요 너무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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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PreparedStatement의 효율에 대해서, Oracle RDBMS와 MySQL 서버의 비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MySQL 서버에서는 ParseTree까지만 공유된다고 소개드렸는데, ParseTree는 실행 계획이 아니라, SQL 문장을 토큰 단위로 잘라서 의미를 해석해 둔 자료 구조일 뿐입니다.
그래서 MySQL 서버에서는 PreparedStatement가 다른 사용 DBMS 대비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으면서, 차지하는 메모리 사용량까지 고려하게 만들어서 ... 각 서비스별로 효율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관점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더 궁금하신 내용은 다시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