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264
답변 3
0
이중 검사에서 synchroized 키워드로 원자성을 확보하고 이후에 접근하는 스레드들이 성능 이슈가 없게 하려고 맨 앞에 if(instance == null) 코드를 사용하는 건데 instance 변수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아 이미 초기화되었는데도 synchroized 블록에 진입하여 성능 이슈가 생길까봐 volatile 키워드를 붙여 가시성을 확보한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0
AI가 답을 잘 했네요. 원자성이 보장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만한 변수에 선언하는 용도인데요. 저도 실제 업무중에 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여러 쓰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는 변수의 값에 민감한 편이라 원자성을 확보하려고 synchroninzed 사용한 경우를 더 많이 봤네요.
0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님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Java에서 volatile
키워드는 말씀하신 대로 변수의 가시성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synchronized
메서드 또는 블록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변수에 대해서는 이미 가시성이 보장됩니다. 그 이유는 synchronized
블록에 진입할 때 메모리에서 읽어온 값을 사용하고, 블록을 벗어날 때 그 변경사항을 메모리에 다시 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ynchronized
메서드 또는 블록 안에서 사용되는 변수에 volatile
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volatile
키워드는 synchronized
와 달리 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단순한 변수의 가시성 보장이 필요하고, 변수 접근에 대한 동기화가 큰 오버헤드를 발생시키는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변수의 상태 플래그와 같은 단순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synchronized
는 변수의 가시성 뿐 아니라 원자성까지 보장하지만, volatile
은 변수의 가시성만 보장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님의 학습이 더욱 풍부해지길 바랍니다.
그럼 다른곳에서 사용할 필요성이 있으니까 추가적으로 volatile 키워드를 사용했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