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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를 듣던중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TDD 빨간불을 보고 (강의 6분 쯤)
초록불을 만드는 과정에서 return 8500을 하셨는데
이렇게 초록불을 만드는 게 맞나요?? 오히려 무슨 테스트를 수정해야하는 지 헷갈릴 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 초록불을 만드는 과정은 변수명, JPA를 사용한다면 N+1 문제 등 아예 신경안쓰고 초록불을 만들고 위 문제들을 수정해 가는 과정으로 생각했는데..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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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형 님!
제가 이해한 초록불을 만드는 과정은 변수명, JPA를 사용한다면 N+1 문제 등 아예 신경안쓰고 초록불을 만들고 위 문제들을 수정해 가는 과정
말씀하신 위 내용이 어떤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이해는 잘 하지 못했는데요.
TDD의 기본 전략은 하드코딩을 하든 어떻게 해서든 초록불을 보고 난 다음, 그 초록불을 유지해가면서 프로덕션 코드를 조금씩 리팩토링해나가는 데에 있습니다.
물론 테스트 코드가 올바르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며, 익숙해지면 return 8500 같이 하드코딩하는 단계는 건너뛰고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도 있겠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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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님의 TDD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TDD(Test-Driven 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에 기본 원칙은 실패하는 테스트 케이스를 먼저 작성하고, 이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한 코드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초록불, 즉 테스트가 성공하도록 만드는 과정에서 말씀하신 return 8500
과 같은 하드코딩은 TDD의 초반 단계에서는 허용됩니다. 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통과시키기 위함이며, 이후 리팩토링 과정에서 보다 올바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방향으로 코드를 개선해 나가게 됩니다.
즉, 리턴값을 하드코딩하는 것은 테스트를 빠르게 통과시키는 한 방법으로서 TDD의 일부 프로세스일 뿐, 이후에 코드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수명, JPA를 사용하여 N+1 문제 해결 등은 테스트를 통과한 후에 리팩토링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수 있는 사항들입니다.
따라서 님의 이해하신 프로세스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TDD는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를 빠르게 만들고, 이후에 계속해서 코드의 품질을 높여가는 반복적인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