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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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서버는 ip주소, 서브넷 마스크 등을 알려주는 것이고
Ip주소를 할당 받기위해선 브로드캐스트 신호를 날려야하는데...
그렇다면 dhcp서버를 찾기 위한 브로드 캐스트 신호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면 255.255.255.255로 날리는 건지... 근데 그렇다면 전세계에 신호를 날리니까 너무 비효율적인 거같고 Naver 언급하신 거보면 아닌 거같구요..
아니면 본인의 ip는 할당받지 못 한 상황이더라도
예시로 192.168.0.에 자신이 묶여있단 건 알 수 있는 건가요?
근데 그렇다면 서브넷 마스크가 자동으로 192.168.0.255인 건 알텐데 그거는 또 dhcp에 물어본다는 정보니까... 뭔가 모순된 거 같기도 하고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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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변을 잘못드렸네요. 단 한번도 주소를 설정한 적이 없는 DHCP 클라이언트는 최초 DHCP 서버를 찾을 때 목적지 255.255.255.255, 출발지 0.0.0.0으로 DHCP 서버를 찾습니다. 앞서 답변을 드리는 과정에서 이미 한 번 주소를 받은 경우를 생각하고 부정확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창피하지만 실수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존 글을 수정하지 않고 그냥 두고자 합니다.)
그리고 구간 통제는 네트워크 스위치들이 합니다. 일반적인 L2 Access 스위치들은 정책이랄 것이 없이 모든 브로트캐스트 트래픽을 여과 없이 전달하지만 Distribution 스위치들은 정책에 따라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을 Up-link로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라우터들은 내부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을 외부로 라우팅하지 않습니다. 이런 정책과 관련한 내용은 VLAN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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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55.255.255는 아닙니다. IP주소는 Host ID와 Network ID로 구분되며 Host ID가 255같은 최댓값(2진수로 봤을 때 모두 1)이 브로드캐스트 주소가 됩니다. 그리고 이 브로드캐스트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 세그먼트로 송출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전세계로 신호가 가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브로드캐스트는 네트워크 효율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 구간별 통제가 엄격한 편이라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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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바로 대답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제공한 정보 내에서는 DHCP 서버 찾기, IP 주소 할당 절차 혹은 관련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지식으로 설명드리자면, DHCP 서버를 찾기 위한 브로드캐스트 주소는 255.255.255.255
입니다. 이 주소는 제한된 브로드캐스트 주소로, 네트워크 상의 모든 장비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데 사용되지만, 이 브로드캐스트는 로컬 네트워크 내에서만 유효하며 외부로 전송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로컬 네트워크 상의 DHCP 서버를 찾는 데 사용됩니다. 초기 단계의 장비는 자체 IP가 없기 때문에, 미리 지정된 이 브로드캐스트 주소를 사용하여 DHCP 서버에 자신의 존재와 IP 주소 할당 요청을 알립니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이나, 특정 상황에서의 세부 동작 과정을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네트워킹에 관한 전문 강의나 문헌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엇 넵 근데 제가 이해한걸로는
ip 주소를 할당받기 전에는 Network Id 를 모르지 않나요..?
그러니까
dhcp를 찾으려고 하는 상태 = ip주소(network Id, Host Id)를 모름
Network Id를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255.255.255.255를 보낼 수밖에 없음
이렇게 생각이 되서요 ㅠㅠ
구간별 통제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구간 자체를 초기 상태에 어떻게 알고있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