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작성
·
101
·
수정됨
0
코드를 분석하다 드는 의문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실제 자료노드와 이를 추상화 한 MYNODE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는데 여기에 MYNODE를 기준으로 파일 입출력을 연동시킨 것이 이번 예제의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가 파일의 일부를 메모리로 옮겨올 수 있기 때문(캐싱)이라고 하셨는데 이 캐싱의 정확한 개념이 궁금합니다. 해당 예제의 offset변수를 보면 파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자료에 대하여 카운트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파일의 일부가 아닌 전부가 MYNODE기준 메모리상 데이터에 연동되고 이 후 선택노드의 추가 데이터만 메모리상데이터에 추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캐싱이라는 개념이 파일데이터들의 일부만 메모리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일단 모든 목록(인덱스)를 올린 후 선택 노드의 데이터만 추가하는 개념인 것인지. 아니면 원래는 파일데이터의 목록까지도 일부만 올리는 개념인데 예제에서는 간략화하여 설명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SaveNewDataToFile()함수를 살펴보면 pTmp->bNew 불리언 변수가 true일 때 파일쓰기가 일어나는데 이는 기존 데이터가 존재하는 노드인 경우 데이터를 수정시 파일쓰기가 되지 않는 오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즉 commit이 노드데이터 수정 후 일어나지 않으면 프로그램 종료시 호출되는 SaveNewDataToFile()함수로는 수정데이터의 파일출력이 일어나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두 째 질문은 강의 중에 언급해 주신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1
캐싱은 별것 아닙니다. 자주 참조될 것으로 예상하는 데이터를 빠른 입/출력이 가능한 메모리 영역에 위치시켜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파일 입/출력은 보조 기억장치를 활용하는 방법이며 주기억장치에 비해 보조 기억장치의 입/출력 속도는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캐싱을 구현하기 위해 자료 + 각종 구조를 모두 메모리에 올려야 하겠습니다. 이는 구현의 문제입니다. 정답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