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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혁님 ㅎㅎ
스레싱은 메모리의 페이지 폴트율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고 했는데,페이지 폴트는 결국 가상 메모리에는 존재하지만, 참조해보니 실제 메모리에는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페이지 폴트가 많이 발생하면 할수록 스와핑이 많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실제로 CPU에서는 로드하는 프로세스 수가 줄어들고, 이 때문에 운영체제는 CPU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프로세스를 메모리에 올리기 위해 계속해서 스와핑이 발생 -> 페이지 폴트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악순환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
>> 네 맞습니다.
스레싱은 컴퓨터 시스템의 메모리 관리에서 심각한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현상으로, 재혁님 설명대로 페이지 폴트가 지나치게 자주 발생하면서 이로 인한 메모리와 스왑 영역 간의 빈번한 데이터 교환(스와핑)으로 발생합니다. 각 프로세스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찾지 못해 페이지 폴트를 발생시키고, 이 페이지 폴트를 처리하기 위해 다시 스왑 영역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등의 작업이 지속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기보다는 메모리와 스왑 영역 간의 데이터 이동에 시스템 자원이 대부분 소모되므로 CPU 사용률은 높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의미한 계산 작업에는 많은 시간이 투입되지 않게 됩니다. 운영체제는 CPU의 이용률을 최대한 높이려 하지만, 스레싱 상황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오히려 반대 효과를 일으켜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저하시키게 되며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부탁드립니다.
좋은 수강평과 별점 5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강사 큰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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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이재혁님께서 스레싱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이 매우 잘 정리되어 있네요. 스레싱과 페이지 폴트, 그리고 스와핑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유사한 질문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이 내용은 스레싱이 메모리의 페이지 폴트율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스와핑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결국 CPU 이용률이 감소하는 악순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CPU는 유휴 상태로 남게 되지만, 동시에 시스템의 전체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페이지 폴트와 스와핑, 스레싱 간의 상호 작용과 악순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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