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P 주소와 서브넷마스크

외워서 끝내는 네트워크 핵심이론 - 기초

인터넷 설정 자동화를 위한 DH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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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를 켰을때 NIC 카드가 물린 LAN 영역에 브로드 캐스트로 DHCP 서버를 찾으면 (공유기), 공유기에서 제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주소, 게이트웨이주소, DNS 주소를 할당해준다.

이 개념이 맞을까요? 여러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서브넷 마스크의 역할은 1111~ 로 and 연산을해서 내 네트워크가 맞는지 체크를 하는 역할이라 했는데, 서브넷 마스크 주소는 항상 255.255.255.0 이 되는거 아닌가요? 왜 할당을 해주는건가요?
게이트 웨이 주소는 해당 DHCP 서버가 연결된 L3 라우터 주소를 말하는게 맞나요?
DNS 주소는 DHCP 가 전달해준 IP 주소의 도메인 네임 서버인가요? 아니면 DNS 쿼리를 날려주는 루트 DNS (13개있는?) 주소인가요?

답변 2

지식공유자

네, 맞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유기는 DHCP 서버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브넷 마스크 값은 할당 받은 IP주소에서 Net ID와 Host ID를 구분하기 위한 기준이 되며 경우에 따라 Host ID 길이가 8비트가 아니라 2~3비트로 매우 작아질 수 있습니다.
공유기가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다면 라우터가 아니라 공유기가 게이트웨이 주소를 사용하게 되겠습니다. 이는 'DHCP 서버가 연결된 라우터' 라는 개념과 무관합니다. 무엇보다 DHCP가 라우터와 연결될 이유가 없으며 둘은 완전히 분리해 생각해야 합니다.
루트 DNS는 DNS를 위한 DNS 입니다. 일반 호스트가 질의 하기 위한 DNS는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 ISP에서 제공하는 DNS 주소를 DHCP 서버로부터 받습니다만 일반 가정의 경우 DNS주소가 공유기 주소가 될 수 있습니다. 공유기는 DNS 서버가 아니지만 DNS 포워딩 기능을 제공해 역할을 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서브넷 마스크는 네트워크의 주소 영역을 구분하는 데 사용되며, 항상 255.255.255.0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브넷 마스크는 네트워크의 규모나 설계에 따라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DHCP 서버가 동적으로 할당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내에서 효율적으로 IP 주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게이트웨이 주소는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패킷을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라우터의 IP 주소를 말합니다. DHCP 서버가 연결된 L3 라우터의 주소가 게이트웨이 주소로 할당됩니다.
DHCP 서버가 할당해주는 DNS 주소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DNS 쿼리를 진행할 때 처음 연결하는 도메인 네임 서버의 주소입니다. 이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의 DNS 서버일 수도 있고, 공용 DNS 서버일 수도 있습니다. 루트 DNS 서버 주소를 직접 할당하지는 않으며, 쿼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루트 DNS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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