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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실습 중에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Member member = new Member(1L, "jiho");
em.persist(member);
Member jiho = em.find(Member.class, 1L);
em.clear();
Member jiho2 = em.find(Member.class, 1L);
System.out.println(jiho == jiho2);
tx.commit();
를 실행했을 때의 결과가
로 나옵니다.
false 출력 후에 commit() 호출로 쓰기 지연 저장소에 있던 insert sql문이 실행되야할 것 같은데,
실행되었다는 문구도 없고 DB에도 저장되어있지않습니다.
em.clear();가 1차캐시 뿐만 아니라 쓰기 지연 저장소에 있는 쿼리문들도 모두 지워버리는건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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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김지호님의 질문에 대해 찾아본 결과, em.clear();
의 작동 방식과 관련하여 em.flush()
와 em.clear()
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m.clear();
호출 이후에 em.find()
를 사용했을 때의 동작이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em.clear();
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는 모든 관리되고 있는 엔티티를 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며, 1차 캐시 역시 초기화됩니다. 하지만, 쓰기 지연 저장소에 있는 쿼리들이 이 때 바로 실행되거나 삭제되진 않습니다. 명시적으로 em.flush()
를 호출하지 않는 이상, 트랜잭션 커밋 시점에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가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됩니다.
이와 관련된 좀 더 깊이 있는 설명은 아래 인프런 내의 질문&답변 링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flush
와 clear
에 대한 이해를 담고 있으며,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운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다음으로, 김지호님의 경우에 false
가 출력되고, commit()
호출 이후에도 DB에 저장되지 않는 현상에 대해서는, em.clear();
호출 이후, 같은 엔티티에 대한 find
연산이 두 번 이루어진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두 객체가 다르다(false
)로 나타난 것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초기화된 후 find
호출 시 새로운 엔티티 조회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em.flush();
가 명시적으로 호출되지 않았고, em.clear();
에 의해 영속성 컨텍스트가 초기화된 상태라면, 이어진 작업에 따라 commit()
시 최종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m.clear();
호출 이후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flush()
나 commit()
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반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사항입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