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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클래스명이 어떤 css에 해당하는지를 일부내용들은 암기하고 사용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건가요?그리고 강의내용과는 별개로 현업에서 디자인같은 부분은 피그마를 많이 사용하는듯 하는데 피그마로 디자인한것을 코드로 변환하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나요?피그마 자체기능으로 html코드로 변환한다음에 이걸 잘 가공?해서 프론트코드로 만들어내는건지 아니면 그냥 피그마 이미지만 보고 클론코딩하는것처럼 코드를 작성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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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웹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CSS는 약간의 키워드만 알고 나머지는 자동 완성 기능을 이용하거나 검색해서 사용합니다. 개발자 출신이라 굳이 디자인은 고민하지 않습니다(사실 혼자 일할 때는 제일 스트레스가 됩니다.).
냉정하게 보면 디자인이야 현업에서 개발자가 할 일이 없고 정 안되면 그냥 템플릿을 구매하는게 더 시간 절약이 됩니다. 개발시에는 주로 BootStrap이나 MUI정도 쓰는 수준이면 무리가 없다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그마... 음.. 성향의 차이일 듯 한데 과거에 GUI프로그램 툴이 있어도 직접 코딩하시는 분들이 있으셨던 것처럼 제 주변은 경력자들이 많다 보니 피그마로 만들던 직접 만들던 완성된 코드를 주기만 하면 된다는 주의인데 '피그마로 그리고 앉아있느니 짜고 만다'는 분들과 '디자인은 알아서 해 줘'분들로 구분됩니다. 피그마가 요즘 유행인데도 좀 올드한 방식이긴 합니다. 하지만 효율적이기도 하니 뭐라고 할 수 없을 듯 하네요
피그마를 이용하던 다른 툴을 이용하건 실제 개발 현장에서는 웹 디자이너/웹 퍼블리셔들이 이미지만으로 적절한 HTML을 생성할 수준이 됩니다. 굳이 변환하지는 않으시는 듯 합니다. 피그마는 의사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디자인이나 기획.개발자들에게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주지만 직업적으로 디자인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작 툴로는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