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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제공하는 빈 후처리기1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aop 추가하고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빈 후처리기가 스프링 빈에 자동등록되는데요
궁금한게..동적 프록시라는게 계속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인터페이스 기반이나, 구체클래스 기반이나
실제 객체말고, 프록시 객체는 언제?어느 시점에 생성이 되는건가요?
스프링 실행하면 처음에 로딩 쫙 할때 그때 프록시 객체가 만들어져서 빈으로 주입되는건가요?로딩할때 만들어지는건데 런타임에 만들어진다고하나요..? api 콜 할때 만들어지는게 아닌거죠?ㅠ
왜 도대체 동적이라하나요..?ㅠㅠ동적이라는 의미가 생겨나는 코드는 어디부분인가요..?
jdk 동적프록시랑 cglib의 프록시 생성차이점은 뭔가요..jdk는 바이트코드 조작이 아니라 리플렉션으로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나요?cglib는 리플렉션이 아니라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를 조작해서 프록시객체를 생성하는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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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리어스리님의 질문에 대해 동적 프록시와 관련된 개념 및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는 기존 답변이 있습니다.
스프링에서 프록시 객체는 대체로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점, 즉 스프링 컨테이너가 시작할 때 생성됩니다. 이는 스프링이 빈을 생성하고 초기화하는 과정 중에 특정 조건(예: AOP 설정)을 만족하는 빈에 대해 프록시를 동적으로 생성하여 대체함으로써 이뤄집니다.
“동적” 프록시라는 용어는 프록시 객체가 프로그램 실행 중(runtime) 동적으로 생성되고 관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컴파일 시점이 아닌 런타임 시점에 프록시 객체가 만들어지고, 이 프록시 객체가 실제 빈 객체 대신 컨테이너에 등록되어 사용되는 것입니다.
JDK 동적 프록시와 CGLIB 프록시의 주요 차이는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에 있습니다. JDK 동적 프록시는 자바의 java.lang.reflect.Proxy
클래스를 통해 인터페이스 기반의 프록시 객체를 생성합니다. 반면, CGLIB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실제 클래스를 상속받은 자식 클래스를 만들어 내고, 이를 통해 프록시 객체를 생성합니다. JDK 동적 프록시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리플렉션을 사용하지만, CGLIB는 실제 클래스의 바이트코드를 조작하여 프록시 객체를 생성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기존 답변 링크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프록시의 생성시점, 빈등록 시점 질문입니다. - 여기서는 프록시 객체 생성 시점과 스프링 빈 등록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JDK 동적 프록시 적용시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 JDK 동적 프록시의 생성 시점과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빈 후처리 관련 질문 - 스프링 빈 후처리기와 프록시 생성기의 역할 및 구현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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