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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public class MemberService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ublic void save(MemberDto memberDto) {
Member member = memberDto.toEntity();
memberRepository.save(member);
}
}
@Service
public class MemberService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ublic void save(MemberDto memberDto) {
Member member = member.createMember(memberDto);
memberRepository.save(member);
}
}
dto에서 toEntity 와 entity 안에 정적 팩토리 메서드 중 어떤 코드를 쓰는게 좋을가요?
의존성으로 보면 첫번째 코드가 맞는걸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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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안성훈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DTO에서 toEntity를 사용하는 방식과 엔티티 안에 있는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사용하는 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존성과 객체의 책임의 분리입니다.
첫 번째 코드(sample1)에서 memberDto.toEntity()
를 사용하는 방식은 DTO가 엔티티로의 변환 책임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방식은 DTO와 엔티티 간의 결합도를 낮춰줄 수 있으며, 엔티티의 생성 로직이 변경되어도 DTO를 수정할 필요가 없어 엔티티와 DTO의 관심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코드(sample2)에서 Member.createMember(memberDto)
를 사용하는 방식은 엔티티 내에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정의함으로써, 엔티티 생성의 책임을 엔티티 자체에 두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엔티티의 생성 로직을 엔티티 내부에 캡슐화함으로써 엔티티의 생성 방법이 변경되더라도 서비스 계층의 코드 변경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DTO가 엔티티의 생성 메서드에 의존하게 되어, 결합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 기준은 프로젝트의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엔티티의 생성 로직이 복잡하거나 생성 방법이 자주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엔티티 내에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정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DTO와 엔티티의 결합도를 낮추고 싶거나 엔티티의 생성 로직을 외부에 노출시키고 싶지 않다면 DTO에서 toEntity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안성훈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