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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해가 잘 안돼서 한번 강의를 눈으로 보고 다시 보고있는데,
헬리콥터3강의에서 7분40초에
작은프로펠라랑 큰프로펠라 둘다 apply의 rotaion한번
apply의 scale 한번, 이렇게 두번 효과(?)를 주시던데,
왜해주는건지 이해가 잘안가요.
나중에 프로펠라 2개다 애니메이션 효과로
회전을 해야해서 (????)rotaion을 주는건가 싶다가도
그럼 scale값은 나중에도 변하지도 않는데 왜주는건지? ㅠㅠ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서 해준다고 하셧는데(?)
안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스케일값이 바뀔일이 있는건가요?
그냥 애니메이션주는것들에는 apply 로 rotation이랑 scale 둘다 주는거라고 외울까 하다가 질문남깁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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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습니다.
Apply 에서 Scale을 해주는 이유는 혹시 나중에 (강의 뿐만 아니라, 변형을 줄 수도 있으니) 오브젝트가 바뀔 경우에 대비해서 이고, 크기가 바뀌지 않는다면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블렌더에서 Modifier 를 적용하다보면 기준점이 오브젝트의 Scale / Rotation 1일때 기준 입니다. 그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크기가 바꼈을때는 Apply Scale를 적용해줘야 나중에 오는 혼란을 막을 수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Rotation 도 회전축이 Apply 를 해주는 순간 새롭게 초기화 되는데 변화의 기준 맞추기 쉬워서 Apply 해주는게 있습니다.
임의로 Rotation을 준 다음에 다시 회전을 줄 경우 어느 방향 기준으로 회전 하는지 헷갈릴 수 있어서 입니다.
요약하면 오브젝트 크기 변화를 S 이용해서 바꿔줬으면 Apply Scale을 무조건 해주는게 좋습니다. (혹시 모를 모디파이어나 다른 변화가 나중에 있을 수도 있으니)
답변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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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송윤하님의 질문은 Blender에서 모델에 rotation과 scale 값을 ‘Apply’ 하는 과정과 그 목적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은 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헬리콥터 로테이션 추가할때 헷갈려요”라는 제목의 질문과 해당 답변이 송윤하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답변에서는 rotation과 scale을 Apply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답변에 따르면, Ctrl + A
를 통해 rotation 및 scale을 Apply하는 작업은 기본적으로 한 번만 수행하면 됩니다. Scale을 Apply하는 것은 현재의 크기를 기준으로 잡는 것이며, Rotation을 Apply하면 현재 회전된 각도를 0도 기준으로 잡습니다. 이는 모델링을 하면서 Scale 및 Rotation이 변경될 경우, 나중에 키 프레임 설정이나 다른 기능을 적용할 때 기준점이 달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Apply 시키는 과정입니다.
즉, 모델의 초기 상태를 정의하여 향후 애니메이션 및 기타 작업을 용이하게 진행하기 위한 필수 단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3D 모델이 애니메이션 등에서 예상한 대로 정확히 작동하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