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MJ님!

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바로 답변을 드려볼게요!

1. board[], paging 값이 두개 리턴이 된다고 했을때 dto폴더에 select-board.output.ts 객체 파일을 만들어주면 될까요?
   => .output.ts 형태로 파일을 만들어 보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 추천드립니다!^^
   다만, select-board보다는, 해당 output의 이름을 따로 작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select-board 말고, 다른 서비스에서 재사용 될수도있고, 다른 API를 조회하는데 함께 받아오는 다양한 경우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2. 아니면 board[], paging 형태로 내보내는것은 나쁜 방식일까요? 웬만하면 프론트가 아니라 백에서 처리해서 내보내려고 합니다.

   
   =>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보수 측면을 고려하시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새로운 dto 를 만들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해당 유지보수는 백엔드 측면도 있으나, 프론트엔드에서 해당 결과물에 대한 client-cache의 유지보수 측면도 함께 논의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랍니다!
   

    

3. 이런식으로 폴더 구분이랑 파일 이름 짓기가 모호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초점을 맞춘다고 시간을 허비하지말고 구분만 잘해놓는게 좋을까요?
   => 실무 프로젝트라면, 실무 시스템에 맞추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팀원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설계하는 상황, 또는 공부하는 상황이라면 시간 허비라기보단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요!^^ 잘 하고 계신 것 같으니 충분히 고민해 보세요!

    

추가로)

• 만약, paging이 현재 게시물의 몇 페이지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이것은 프론트엔드에서 "3페이지 줘!", "4페이지 줘!" 형태로 만들어 보는 것이 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할 것 같아요!

  
  
  

• 혹은 다른 의미의 paging 변수라면, 크게 2가지를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paging만 함께 보내는 것인지? 아니면, 추후에 paging, qqq, zzz 등이 더 추가될 수 있는 것인지?
  만약, 절대 추가될 일 없다면 명시적으로 BoardWithPaging 으로 하는 것도 괜찮으나,

  
  일반적으로는 확장되기 마련이므로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OOO으로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BoardWithSystem 과 같은 형태로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MJ님, 프로젝트의 파일명과 구조를 짓는 것은 개발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여러 데이터를 반환할 때는 어떻게 구조를 짜고 이름을 짓느냐가 유지보수와 가독성에 큰 영향을 미치죠.

fetchBoards의 경우에는 게시판(board) 데이터와 페이징(paging) 정보를 함께 반환하고자 하신다면, 명확한 구조의 DTO(Data Transfer Object)를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select-board.output.ts라는 이름도 괜찮으나, 반환되는 객체의 구성을 좀 더 명확히 드러내는 이름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boardsResponse.dto.ts라고 하면 게시판 데이터와 관련된 응답이라는 것을 좀 더 분명하게 알 수 있겠죠.

DTO 내부에서는 boards 및 paging 정보를 명시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말이죠:

class BoardsResponseDto {
    boards: Board[];
    paging: PagingInfo;
}

객체와 배열, 그리고 추가적인 정보를 함께 내보내는 것은 나쁜 방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프론트엔드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 번의 요청으로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지죠. 중요한 것은 이렇게 반환하는 구조가 일관적이고 문서화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폴더 구분 및 파일 이름 짓기가 모호한 경우에는 구체적이고 일관된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후에 프로젝트가 커졌을 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