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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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도메인 등록업체) 에서 도메인을 구입하면 그곳에 Route53에서 제공하는 NS 레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컬 DNS 서버와, ISP DNS 서버 둘 다 도메인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고 가정합니다.
Root DNS Server -> TLD -> SLD -> 가비아 서버-> Route 53 인것인가요?
가비아 서버로 DNS 쿼리가 갔다가 그곳에 등록된 NS가 Route53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Route53 호스팅영역으로 리다이렉트 되는 것인가요?
그럼 NS레코드의 값인 ns.어쩌구는 사실상 DNS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ns.어쩌구를 ip로 변환하는 과정이 또 필요하다면 제자리걸음이 아닌가요? NS 레코드에 나오는 ns.어쩌구 문자열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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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현님,
오~ 잘 이해하셨습니다. 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ㅎㅎ 쉽죠?
아니죠, NS는 말그대로 네임 서버(Domain -> IP Address)입니다. NS 레코드의 값인 "ns.example.com"은 네임 서버의 호스트 이름을 지정하고, 해당 호스트 이름을 이용하여 해당 네임 서버의 IP 주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DNS 쿼리가 도메인의 네임 서버로 전달되고, 네임 서버는 적절한 응답을 제공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DNS 시스템은 이 전체를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