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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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코어 환경에서는 os가 스레드를 처리할때 동시성과 병렬성을 무조건 다써서 처리하나요? 친화력 조절을 안한다면..
1번이 그렇다라면 코어가 4개(스레드 4개)인 컴퓨터에서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3개의 스레드가 추가로 실행되어 총 4개의 스레드가 존재할때 추가된 3개의 쓰레드가 각각 2초짜리 입력 요청을 하나의 파일에 요청한다고 할때
cpu (idle~적당히)
동기 : 최소 2초 ~ 최대 6초 (block)
비동기 : 최소 2초 ~ 최대 6초가 맞을까요?
이렇게 볼때 비동기가 동기보다 좋은 이유가 block 되지않고 코드를 더 실행하는것 하나 뿐인가요? 이후에 다른 작업들이
더 많아지면서 비동기가 빛을 발하게 되는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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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다 쓴다'가 아니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친화력 조절과는 무관합니다.
파일 입/출력과 CPU 사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물론 입/출력 자체가 CPU 자원을 필요로 하는 연산이긴 합니다만 입/출력 통제와 관련한 것은 OS수준에서 입/출력이 서로 뒤섞여 엉키지 않도록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기/비동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비동기 입출력을 사용해서 얻는 장점은 OS가 빠른 스케줄링을 보장해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것과 스레드가 블록되어 처리 흐름을 막지 않기 때문에 스레드 개수가 적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위칭이 덜 발생하고 효율적으로 연산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