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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은 휴대폰에 비유한다면,
세션은 지정 테이블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말 그대로 손님의 소켓, 버퍼 등 필요한 온갖 잡동사니를 모아놓는 곳입니다.
대리인이 필요한 이유는 문지기랑 소통하는게 아니라
자기 일행과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지기는 그냥 자리 안내만 해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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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데이터를 보내줄 때마다 생기는 것은 아니고,
최초로 서버에 연결할 때 하나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세션은 클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들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Socket부터, 데이터를 받아줄 Buffer,
그리고 플레이 하는 Player 정보 등을 들고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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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 때는 2개면 충분하고, 그건 게임서버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 클라 ->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서버 쪽에 Listen 상태로 대기중인 특별한 소켓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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