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말씀대로 todo app 에서는 composition API의 재사용성 장점을 느끼기가 어려운데요.중대형 사이즈의 프로젝트에서 options API 방식과 비즈니스 로직만 별도 .js 파일로 분리해 사용하는 것이 가독성과 재사용성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강사님께서 Composition API를 적용한 경험과 Options API와 비즈니스 로직을 .js 파일로 구성하는 방식에 대한 견해를 알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이네요 🙂 저도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 컴포지션으로 모든 걸 구현하려고 하면 오히려 생산성이 나빠지는 것 같아요. 컴포넌트의 로직이 복잡하여 적절한 추상화가 필요한 시점에 점진적으로 추가해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뷰엑스도 마찬가지고 컴포지션도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까지 참으시면.. 참다 못해 정리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 오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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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api 재사용성에 대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