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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라고 하셨는데,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이 부분에서는 객체를 생성과 동시에 초기화 해주는 것인가요?
(초기화: connect(), call() 이 맞나요?) 그럼 분리가 안된 것인가요?
setUrl 은 초기화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객체 생성과정으로 생각해야하나요?
networkClient.setUrl("https://test.dev");
강의에서 든 예제는 객체 생성과 초기화가 분리가 된 것인지, 분리가 안된 것인지 헷갈립니다. 분리가 되었다면 어떤식으로 분리가 되었는지, 아니라면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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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부분에서 NetworkClient
객체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화는 connect()
나 call()
메서드를 호출하여 네트워크 연결 설정과 콜 작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따라서 객체를 생성하는 것과 초기화하는 것은 엄밀히 다른 작업이며, 이 코드에서는 new NetworkClient()
를 통해 객체를 생성만 하고 있습니다. 초기화 작업은 setUrl()
이 호출된 이후에 connect()
와 call()
로 진행됩니다.
setUrl()
은 객체 생성 이후에 외부 설정을 적용하는 셋업 또는 초기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객체의 주소 값 설정은 초기화 과정에 포함되며, 주소 값이 있어야 네트워크 연결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객체 생성과 초기화의 분리는 객체를 생성하는 것과, 객체가 사용할 준비를 하는(즉, 초기화하는) 두 과정이 명확하게 나뉘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NetworkClient
객체를 생성한 후 생성자 내에서 초기화 작업을 하지 않고 객체 생성 이후에 별도의 초기화 메서드를 호출하여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리함으로써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 제시된 예제가 분리가 된 것인지 여부는 예제의 전체적인 컨텍스트를 토대로 판단해야 하나, 코드만 보았을 때는 NetworkClient
객체 생성 후에 setUrl()
을 통해 초기화 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객체 생성과 초기화를 더 명홱히 분리하려면 생성자 내에서 초기화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생성된 객체에 대해 외부에서 초기화 메서드를 명시적으로 호출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로는 강의 내용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는 빈(bean)의 생명주기를 관리하여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명확히 분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객체 생성 후 초기화 메서드를 명시적으로 호출하는 방식은 @PostConstruct
어노테이션을 활용하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