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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파워쿼리 실무 활용 중 한 셀의 텍스트가 1024자가 넘어갈 경우 뒷부분이 ...으로 생략되고 최종 테이블에서도 1024자 뒷부분은 잘려서 나오는데, 혹시 파워쿼리 정책상 제한인지, 개별적인 해결방법이 있는지 알고 계신지 여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실무적으로 유용하게 파워쿼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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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irinae님 반갑습니다:)
파워쿼리 실무 활용 중에 발생한 이슈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또한 그리 긴 텍스트를 다뤄보지 않아서 경험치가 없어서 몰랐습니다.
MS community에서 검색해보니 많은 유저들이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더군요.
일단 Power Query의 공식적인 내용은
한 셀에 제한되는 텍스트의 길이는 32,767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024에서 잘려집니다.
MS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습니다만
API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결 방법은 아래 링크에 올라와 있는 방안으로 진행해보면 좋을듯합니다.
파워쿼리를 공부하고 계시니, '데이터 모델에 추가' 라는 옵션을 아실겁니다.
쿼리편집창에서 편집하시고, 워크시트로 로드 메뉴 클릭하면 팝업되는 창의 하단에 '데이터 모델에 추가' 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70501221/excel-power-query-truncating-text-field-to-1024-characters
안녕하세요 선생님!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니 (최종 산출물 로드시 '데이터 모델에 추가' 선택 취소) 텍스트가 잘리지 않고 잘 출력되었습니다!
1024자가 넘는 텍스트는 하나하나 다시 채워야 하나 상심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어 기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