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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님
sizeof 연산자 강의에서 예제로 들어주신 코드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예제를 실행시키면 실행은 잘되는데요
코드를 입력했더니 각 행마다 초록색 밑줄이 뜨고 해당 내용을 살펴봤더니 다음과 같이 뜨는데 무엇이 문제여서 뜨는 걸까요? 그런데 또 실행은 잘되는데 문제가 없는걸까요?
코드 8행의 printf("%d, %d\n", sizeof(123.456F), sizeof(123.45)); 결과가 4, 8로 나오는데 이것은
sizeof가 컴파일 타임 연산자로 해당 문자의 자료형의 크기만 반환하기에 sizeof(123.456F)의 123.456F가 Double형식으로 8byte, sizeof(123.45)의 123.45가 float형식이여서 4byte로 인식되어서 결과가 4,8로 나오는게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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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of 연산자의 연산 결과가 size_t형식이라 발생한 문제 입니다. size_t 형식은 빌드 플랫폼 설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x86(32bit)이면 size_t는 unsigend int 형식으로 처리되어 %d로 출력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x64(64bit)에서 sizeo_t는 unsigned long long 형식이 됩니다. 이 경우 부호가 없는 64비트 형식이므로 %d의 범위를 넘어섭니다. 경고는 이에 대한 것인데 sizeof 연산의 결과가 2GB(대략 22억)를 넘는 형식(배열이라면 가능)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경우가 흔한 경우가 아니므로 무시하더라도 문제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고도 나오지 않게 하고 싶다면 %d대신 %zd 형식문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123.456F는 float형이고 32비트 단정도형 상수 입니다. 따라서 4바이트 크기입니다. 그러나 123.456은 double 형식이며 64비트 배정도형 입니다. 따라서 8바이트 크기가 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