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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에 UX에 대한 생각 같은거 정리한 인스타그램을 넣으면 어떨까 고민중인데요, 원래 포폴에 넣는 메일은 실명기준으로 알아보기 쉽게 넣어야한다고 하잖아요 gildonghong@gmail.com 이런식으로요. 근데 키키님 인스타보면 그냥 닉네임으로 하신것 같던데 인스타그램 아이디 만들때는 굳이 실명기준으로 안 만들어도 되나요?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그런 인스타그램을 첨부하는게 실제 취업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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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리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선 여러가지 항목에 대해 질문을 해주신 것 같아서 하나씩 구조화하면서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1. 이력서 실명 관련 : 제 실제 이력서 설명하는 강의에서는 제 실명을 배치하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렇게 더미를 배치한 거에요. 실제 제 이력서는 저를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니까 실명으로 배치했어요~!
2. 인스타그램 관련 : 인스타그램이랑 이력서는 동떨어진 정보인데 어떤 맥락에서 같이 질문을 해주신 거에요?ㅎㅎ 맥락이 이해가 잘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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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오리님, UX 관련 포트폴리오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은 매우 창의적인 접근이 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 실례로 키키님처럼 닉네임으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사용하셨다면, 그것은 본인이 선택할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 계정이 본인의 전문성을 잘 드러내고, 채용 담당자가 본인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실명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할 때는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이 전문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개인의 UX에 대한 관점이나 작업 과정을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는 채용하는 회사의 분위기, 산업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해당 분야에서 어떤 종류의 포트폴리오가 선호되는지도 조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크한 내용은 분명 기억에 남을 수 있으므로 잘 정리된 콘텐츠라면 충분히 가치 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멘토링 서비스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인프런 멘토링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직접적인 조언이 필요하시면 관련 분야의 멘토링 후기를 통해 의견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멘토링 후기를 참고하시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