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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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위해 준비된 코드 붙여넣고 그 유용함은 이해하였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혼자서 구상해서 만들어보려고 할 때 미리 스타일을 눈으로 보면서 넣는게 아니다보니 무엇부터 배치해서 넣을지 좀 생각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림 크기나 박스 크기나 아무래도 다르다보니 좌측위에서부터 우측아래로 차례대로 입력하려고 해도 배치 순서를 정하는게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막상 넣다 보면 기존 스타일이 생각한 대로 맞아 들어가지 않아서 스타일 방식을 수정하다보면 간섭도 생겨서 배치를 수정하고서 다시 정렬 시키기도 하고요.
이와 관련해서 클론코딩이 아니라 실제 디자인을 구상한다고 할 때 style이랑 컴포넌트 배치를 어떻게 구상하는지 시행착오를 줄일 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화면의 큰 부분부터 채워 넣어 가는게 맞는지 전체적으로 구상을 하고 좌측위부터 아래로 쭉 진행하는게 맞는지... 일단 클론코딩 강의 여기까지 보면서 느낀 바로는 큰 부분부터 채워 넣는게 유리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렵다라고 느끼는데 그냥 경험으로 쌓이는 것일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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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컴포넌트 기능 구현도 어떤 기능들 부터 구현하는게 좋다라는 기준같은게 또 있을까요? layout, page와 관련해서 전체적인 틀 잡는게 먼저라는 것은 일단 알겠습니다. 각각의 페이지에서 어떤 컴포넌트부터 구현하는게 유리한게 따로 있을지 아니면 그냥 적당히 생각나는대로 구현하면 될지 궁금하네요.
페이지마다 보이는 세부적인 기능 구현하고 또 다른 페이지에서 그렇게 하고 하는 듯이 보이면서도 또 어떤 세부 기능은 미리 구현 안하고 다른 페이지 기능 먼저 작업진행하고 다시 돌아와서 기능구현하고 하는데, 이것은 강의에서 어떤 기능을 보여주어야지 하면서 진행하다보니 그런 것도 있어보여서, 실제 실무라면 어떤 컴포넌트부터 차례대로 접근하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https://youtu.be/bafwe5AtTNw?si=_2B-SbgJiBWM9KKJ
일단 레이아웃은 저는 이 영상처럼 가로세로 법칙으로 자릅니다.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컴포넌트도 일단은 layout과 page 정도로만 나누다가 재사용이 자주 되는 애들을 하나씩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세 번 이상 반복되면 컴포넌트 분리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은 재사용 여부로 컴포넌트를 나누는데 react-query같은 것을 도입하다보면 데이터를 불러오는 컴포넌트나 Suspense도 중간중간에 끼게 됩니다. 그래도 hooks 덕분에 데이터용 컴포넌트가 많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