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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팩님!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제가 프로젝트에서 presigned url 방식으로 프론트단에서 이미지를 s3로 업로드하고 람다가 트리거 돼서 이미지 리사이징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업로드 방식은 s3 잉여 데이터들이 쌓이는게 걱정돼서 매번 s3로 바로 올려놓는게 아닌 최종 업로드 버튼시에 모든 이미지가 한번에 업로드 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용량이 좀 큰 이미지는 람다 리사이징이 좀 걸려서 딜레이 때문에 프론트단에서 로딩을 걸어놓긴 하는데 사용자 경험이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게시물 작성 중 임시저장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려고 하니깐 이미지 처리를 어떻게 가져가야하나 싶더라고요.
혹시 강의에 나오는 temp 폴더에서 post 폴더로 옮겨가는 로직을 이용해서 s3에 적용을 한다면 좋을까요? 아님 더 좋은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그리고 리사이징 부분이 람다로 작동되다 보니 사용자가 게시물을 업로드 하지도 않고 계속 이미지를 수정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람다 비용 문제도 고민되기도 합니다...
고민이 많다보니 횡설수설 질문드렸는데 현업에서는 기획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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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강의대로 temp 폴더에 옮기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비용과 UX는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처럼 비용을 좀 더 많이 투입하면 쉽게 UX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화면을 정지시키는 로딩을 주지 않고 화면의 가장자리 작은 부분에 로딩이 보이게 한다음 일반 작업들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면 바로 다른 포스트를 볼 수 있지만 내가 올린 포스트가 바로 업로드 되진 않습니다. 잠깐의 로딩 표시가 함께 보이죠. (직접 한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