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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 개발 핵심 기술

강의 수강 관련 고민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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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님께서 추천하신 강의 순서는 이미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순서대로 mvc1편 듣고 있습니다.(이해가 완전히 잘 되었던 유일한 http 강의를 제외하고는) 모든 강의가 50%정도의 이해, 50% 정도는 그냥 따라치기에 급급한 느낌이 듭니다. 강의가 온전히 이해되지 않으니, 강의를 듣고 따라치는 과정에서 '나는 절대 저 코드를 혼자서는 못 만들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1. 저는 현재 강의 내용이 이해가 잘 안 되더라도 흐름만 파악하며 일단 끝까지는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요, 이해가 잘 안 되면 오래걸리고 되돌아가면서라도 실시간으로 코드까지 이해를 완전 다 하면서 듣는 방식을 추천하시나요?

  2. 비슷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제가 이해가 덜 된 상태로 완강한 강의들을 다시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결국 나중에는 복습을 하긴 하겠지만, 일단 끝까지 계속 진도를 나가며 모든 로드맵 완강 후 그제서야 다시 복습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현재 시점까지는 이제 스탑하고 처음 스프링 입문부터 복습을 먼저 한 후에 이어서 진도를 나가는 것이 맞을까요?

     

  3. 추가로, 아직 제가 듣는 강의에서는 내가 저 기술을 유용히 쓸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잘 안 들어서 더 힘든 것 같은데, 조금 더 실질적으로 잘 쓰이는 영역의 강의를 먼저 골라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프링 입문 → 스프링 핵심원리-기본편 → HTTP 기본 지식 → 김영한 스프링 MVC 1편' 까지 수강중인데 추후 바로 '자바 ORM 표준 JPA프로그래밍-기본편 →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이렇게 먼저 들어도 될까요?

     

 

+) 강의를 모두 완강하신 누구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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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_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1~2

제가 권장드리는 학습 방식은 첫 수강은 강의 코드를 완성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 코드를 따라치면서 강의 코드를 완성해나가는 데에 중점을 둡니다.

이 때 이해가 가는 내용도 있을 것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들도 있을꺼에요. 따라하면서 이 둘을 잘 구분해놓습니다.

프로젝트 코드를 완성하는 일도 쉽지는 않을꺼에요. 강의 버전이 달라지면서 발생하는 이슈들도 있을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데 따라만 치고 있으면 답답하실 수 있지만, 이것을 견디고 완성된 코드를 만드는 데에 집중을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코드가 완성되면 복습을 합니다. 코드는 완성해놓았으니 강의 내용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버전이 달라지면서 겪었던 상황을 해결하고 강의를 수강하면서 처음에 비해 내용이 친숙해진 상태이실꺼에요.

이렇게 복습을하면서 처음 수강했을 때 이해했던 내용은 가볍게 수강하고, 어려웠던 내용을 집중해서 수강해주세요.

그리고 완성된 코드가 있으니, 완성된 코드는 복사해놓고 완성된 코드로 코드를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보면서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확인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과정도 진행봅니다.

(실제로 많은 수강생분들이 강의코드를 개인이 이해한 내용으로 변경해보면서 질문을 남겨주시는데, 완성된 코드없이 강의 수강하면서 바꾸다보니 이 때 원본 코드가 없어서 문제를 못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집중해서 수강하더라도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실 수 있는데요,

이 때 다른 자료들(구글 검색)을 참고해보셔도 좋고, 강의 게시판에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을 검색하거나 질문을 남겨주세요. 그렇게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에 대해 찾고 학습해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단계까지 와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 배경지식을 찾아 이해한상태로 넘어가셔도 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서 다음 학습에서 자연스레 이해가 되실 수 도있습니다.(개개인의 역량이며, 이 부분에 대한 방향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3

개인적인 추천은 MVC2편까지는 수강하신 상태에서 JPA로드맵으로 넘어가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이유는 MVC2편에서는 말씀하신

아직 제가 듣는 강의에서는 내가 저 기술을 유용히 쓸 수 있겠다

내용을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VC2편에서는 파일업로드, 로그인, 예외처리, 유효성 검증 등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서 앞선 강의의 이론을 바탕으로 활용기술을 익히실 수 있기 때문에 MVC2편을 수강 후, 다음 강좌에 대한 수강 고민을 하셔도 충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강의 수강중 강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게시판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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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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