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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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 음미하고 있습니다.
" Core DNS파드 배포시에 ENI slot에 Secondary IP가 전부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실제로 파드가 사용은 안하고 있지만 L-IPAM의 warm pool에서 할당만 받은 상태) 이후 slot이 가득 차 있으므로 새로운 ENI를 생성한다. 따라서 2개의 ENI가 생긴다. "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노드 셀렉터걸어서 Core DNS 있는 노드에 배포해 봤는데, 첫 파드 생성 시에만 저 규칙(ENI 생성)이 적용되고, 계속해서 규칙대로 ENI가 생성되는 것은 아니고 기존 ENI 2개에 있는 Secondary IP를 가져다 쓰더라구요.
당연히 계속 ENI를 생성하는 건 비용 측면이나 네트워크 측면이나 비효율적이니 그러려니 싶겠는데, 노드에 첫 파드 생성 시에(aws-node, kube-proxy 제외)는 왜 항상 ENI가 1개는 추가로 생성되면서 시작하게 되는건가요? 그냥 ENI에 남은 IP가 있는데 쓰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수업 내용이 꽤나 딥다이브해서 이게 이거구나 할 때가 많아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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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loudNet@ 팀입니다.
먼저 강의 음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동일한 의문에 여러 루트로 알아보았지만 결국 답을 얻지는 못했네요..
제풀에 지쳐 결국 VPC CNI의 기본 설계라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애초에 네트워킹 측면의 확장을 위해 Secondary ENI 추가를 원했고.. 최초 파드 생성 시 그러한 행위를 하도록 설계한 것일까?? 생각이 듭니다.
뭐 그냥 개인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