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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t 라이센스 정책에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Qt 5.6 베이스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 나날이 디바이스 환경이 다양화되고 있어서 Qt 디자인 쪽 개선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QML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강의도 Qt 6 버전으로 진행되고 있고 개선된 QML이나 Quick Controls 모듈 때문에서라도
이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버전 업이나 상용라이센스를 검토 중에 있있습니다.
라이센스 비용이 작은 회사에서 만만치 않아서 고민도 되구요.. ㅠ ㅠ
아래처럼 나무위키에 5.7부터는 LGPL v3 영향으로 상용라이선스로 갈아타야한다고 명시되어 있던데
아래 구문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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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L v3 도입에 따른 영향
Qt 5.7부터 LGPL v2.1이 폐지되었다. LGPL v3 상에서 개발할 경우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Qt Framework는 반드시 유저가 기기를 해킹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조건이 생겼다.(Tivoization 방지) 이로 인해 인포매틱스 업체 등 디바이스에 Qt를 넣는 기업들은 유저의 해킹을 허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기가 힘드므로 Qt 5.6을 쓰던가 상용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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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업을 하면서 LGPL v3 모듈 동적 링크만으로 상업적용도로 배포가 가능한지..
5. 7버전 이후로는 상용라이센스가 필수 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LGPL 모듈에 한에서만 SW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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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영대감님,
주영대감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고 저 또한 많은부분 공감이 갑니다. 라이선스 비용이 다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Qt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라이선스 비용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예를 들어 Qt Creator 이외에도 Qt Design Studio 등, 시대에 맞는 새로운 모듈(라이브러리) 의 추가등
많은 부분 장점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버전업 하는 가운데 많은 부분 상용라이선스가 필요한데, Qt는 특정 라이선스에 하나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Qt Framework 는 모듈화로 분리되어 있고 모듈별 라이선스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Qt GUI 모듈은 Qt Commecial, LGPL v3 그리고 GPL v2 중하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Qt Quick 3D 모듈은 Qt Commecial 과 GPL v3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Qt Framework 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사용하는 모듈에 따라 라이선스가 달라지므로 이점을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 모듈별 라이선스 정보는 Qt Assistant 에서 각 모듈별 라이선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쓰다보니 다소 정리가 안되어 쓴것 같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대진 드림.
답변 감사드립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