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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에 준영속 상태인 엔티티를 매핑해서 저장해도 잘 작동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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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PA를 사용하다 질문이 생겼습니다.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Entity @Setter @Getter
public class A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OnetoOne
    @JoinColumn(생략)
    private B b;
}

@Entity @Setter @Getter
public class B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

위와 같이 엔티티가 존재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새로 DB에 A 객체를 저장하고자 합니다.

이 때, A a = new A(); 와 a.setB(b); 를 통해 b 객체를 매핑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때 매핑한 b 객체가 준영속 상태더라도 매핑이 잘 되어서 a객체가 db에 저장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b 객체는 이미 DB에 존재합니다. )

이게 원래 잘 되는게 맞는지 조금 헷갈리는데, 준영속 상태더라도 b의 PK를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것일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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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HwangDo님, JPA 사용 중에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있으셨군요.

JPA를 이용해 엔티티를 저장할 때, 이미 DB에 존재하는 B 객체를 참조하고 있는 A 객체를 저장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A 객체에 설정한 B 객체가 준영속 상태이더라도 DB에 저장된 B 객체의 PK(Primary Key)를 참조하기 때문에 A 객체를 저장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준영속 상태라 하더라도, 엔티티의 식별자(ID)가 DB 내에 이미 존재하는 값이고, 해당 식별자를 외래 키로 사용하는 연관 관계 매핑이므로 A 객체를 저장할 때 연관된 B 객체도 함께 영속성 컨텍스트에 포함될 필요는 없습니다. JPA에서는 엔티티의 생명주기와 관계된 상태들이 있는데,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아도 식별자 값은 유지가 되므로 연관 매핑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A 객체를 저장할 때 B 객체의 기본 키(PK) 값만 정확하면 준영속 상태의 B 객체를 참조하여도 JPA는 해당 참조를 존중하고, A의 정보를 DB에 잘 저장하게 됩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 주시길 바랍니다. JPA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Spring Data JPA - Reference Documentatio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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