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은도님, 안녕하세요! 우선 답변이 너무 늦은 부분에 대해 사과드려요🙏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답을 드리자면 케바케에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제 경험을 기반에서 말씀드리자면 스타트업에서는 주로 경력기술서와 이력서를 통합해서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처음에 인터넷+카더라 정보를 고려하여 자소서 내용을 넣어 빠방하게 제출했으나 스타트업의 특성상, 실무 적응력을 더 우선으로 보고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아무래도 빠르게 성과를 내는 부분이 더 중요한 부분이 있기에) 저의 기나긴 텍스트들에는 무관심하다 느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포트폴리오에 더 집중하되, 이력서는 간결하게 저의 핵심역량 위주로 전달해 포트폴리오의 요약문서본의 역활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그런데도 회사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대기업이나 에이전시의 경우에는 경력기술서와 자소서가 포함된 문서 구조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변을 조금 더 구체화해서 전달드리자면 회사의 유형과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강의를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이력서만 제작하고 자소서와 경력기술서가 별도로 있지않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에 명확한 성과를 적음으로써 그 역활을 함께하고 있어요. 이부분을 참고해서 작성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 답변은 여기까지인데요, 혹시 해소되지 않았거나 추가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은도님,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력기술서나 자기소개서(자소서)의 제출 여부는 회사마다 요구하는 바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회사의 지원서 접수 방침에 따라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하시는 회사가 별도로 자소서를 요구한다면 이력서와 함께 자소서와 경력기술서를 제출해야 하고, 만약 요구하지 않는다면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경력기술서와 자소서는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성하여 어떤 경우에도 준비하시는 것을 궤장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강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인프런 멘토링 서비스를 활용하시거나 인프런 강의에 수강평을 남겨 질문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