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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의는 언리얼5 기준으로 진행이 되는데 네트워크 시스템 구성이나 커넥션 핸드셰이킹 같은 방식이 다른 버전도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현재 강의를 듣는게 나중에 언리얼3 4 작업을 할 때도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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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의 평은 언리얼 엔진5의 네트워크는 이제 무난한 배틀로얄 스케일 정도는 커버 가능한 P2P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입니다. ( MMO는 다른 이야기이고요. )
언리얼 3,4의 경우 액터 리플리케이션이라는 뼈대는 큰 차이 없지만 디테일은 다를겁니다.
공부만 생각한다면, 4버전 중반대는 파라곤, 4버젼 후반부터 직접 포트나이트를 서비스하면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기에 이를 집약한 5버전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언리얼 4 후반대에는 리플리케이션 그래프라는 새로운 네트워킹 모델을 선보이고, 언리얼 5에는 Iris라는 신규 모델도 제시했습니다. 5.3버젼에는 물리 기능을 강화했고요.
정리하면 공부가 목적이라면, 언리얼 엔진이 아니더라도 네트워킹에 처음이라면 이 강의를 공부하는 것은 전체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