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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기론 연관관계 주인만 엔티티 수정이 가능하고 아니면 조회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OneToMany(mappedBy = "team")
private List<Member> members = new ArrayList<>();
이 코드에서 team은 member을 조회만 할수 있습니다.
Team team = new Team();
team.setName("TeamA");
em.persist(team);
Member member = new Member();
//역방향(주인이 아닌 방향)에서 멤버 추가 시도
team.getMembers().add(member); //실패!
그러나 cascade 또는 고아 객체 제거 옵션을 사용하면 부모 엔티티를 통해 자식 엔티티의 생명주기를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PERSIST)
List<Child> childList = new ArrayList<>();
}
Child child1 = new Child();
Child child2 = new Child();
Parent parent = new Parent();
child1.setParent(parent); //연관관계 추가
child2.setParent(parent); //연관관계 추가
parent.getChildList().add(child1);
parent.getChildList().add(child2);
//부모 저장, 연관된 자식들 저장
em.persist(parent);
두 개념이 서로 충돌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동작하는 것일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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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연관관계에서 연관관계의 주인은 외래키를 관리하고, 아닌 쪽은 조회만 가능합니다.
Parent에서 아무리 child를 add해도 외래키 값은 저장되지 않습니다.
영속성 전이(cascade)는 특정 엔티티의 영속성(persist, remove, detach 등등..)을 수정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같이 수정하겠다는 뜻입니다.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PERSIST)
위 코드를 보시면 연관관계 주인은 Child클래스의 parent이고, Parent클래스를 영속화할 때 Child도 같이 영속화 하겠다는 뜻입니다.
올려주신 코드를 보면 child1, child2객체(각각 연관관계의 주인입니다.)에 parent를 set해주므로 외래키가 저장되는 것이며, parent객체(영속성 전이)를 영속화할때 child1, child2객체가 모두 영속화되어 결과적으로 DB에는 총 3개의 데이터(parent, child1, child2)가 INSERT됩니다.
child1.setParent(parent); //연관관계 추가
child2.setParent(parent); //연관관계 추가
위 코드를 삭제하시면 연관관계의 주인에 연관관계가 세팅되지 않으므로 외래키값은 null로 입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겁니다.
그렇다면, cascade나 고아 객체 삭제 옵션은 외래키를 설정하는 연관관계 매핑과 무관하게, 단순히 연관된 객체를 영속 상태로 편리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